작은아씨들 떡밥 난초 꽃 빨간구두 , 700억 행방은?
작은아씨들이 시작과 함께 순항 중이다. 드라마 작은아씨들은 고전 소설을 원작으로 그렸다는 점에서 스토리 전개의 반전으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작은아씨들 떡밥 난초 파란 꽃과 700억 불법 비자금 그리고 빨간구두까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는 무궁무진할 것이다.
원령 그룹의 소유 오키드 건설의 비자금을 빼돌린 추자현(진화영)이 죽음을 당하면서 700억 비자금에 대한 스토리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벌써부터 추자현(진화영)이 죽지 않았다고 믿는 시청자들이 생길 정도로 작은아씨들 드라마에 몰입도는 상당하다.
진화영은 15년 동안 준비서 빼돌린 비자금 때문에 죽게 되었다. 700억 비자금의 진짜 주인은 누구일지 추자현을 죽인 범인은 누구일지 벌써부터 많은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
작은아씨들 꽃 난초
죽음이 있는 곳에 함께 등장하고 있는 파란 꽃 난초가 인경 앞에도 나타나게 되면서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파란 난초는 죽은 진화영의 발목에 새겨져 있던 난초와 같다. 그래서 파란 난초는 죽음을 암시하고 있다는 추측들이 있는 것이다.
작은아씨들 빨간구두
빨간구두 역시 죽음을 암시한다. 진화영뿐 아니라 이전 경리였던 양향숙 역시 빨간구두를 신고 죽음을 맞이했다. 비자금 관련되었던 진화영과 전 경리 양향숙 모두 빨간구두를 신고 자살했다는 점이다. 이 문제의 빨간구두를 오인주도 선물 받게 되면서 스토리의 빠른 전개가 눈에 띈다.
작은아씨들이 몇부작인지 살펴보면 12부작으로 매우 짧은 호흡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스토리의 전개가 빠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인주에게 의심을 받던 신이사는 검찰 조사를 받으러 가던 중 큰 사고와 함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신이사의 차에는 파란 꽃 난초가 있었기다. 700억, 파란 꽃 난초, 빨간 구두 뒤에 가려진 인물을 찾아가야 하는 것이 큰 관점이다.
작은아씨들의 죽음과 연관된 푸른 난초의 등장은 추자현(진화영)이 죽지 않고 지금의 일을 벌이고 있는 것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그리고 추자현 발복에 난초와 함께 있던 1022의 숫자는 어떤 의미일까? 불법 비자금을 직접 지시하고 모은 신이사의 죽음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다. 또한 박재상과 세 자매에 얽혀있는 이야기 등 앞으로 풀어가야 할 이야기가 많다.
출처 작은아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