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커플이 탄생했다. 임지연 이도현은 4월 1일 만우절에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밝혔다. 열애 사실이 알려진 날짜가 4월 1일 만우절이라 모두 가짜 뉴스라 생각했지만 사실로 드러나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도현 군대 이야기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임지연과 이도현은 5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빠르게 두 사람의 인연이 된 소식을 인정하며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주었지만 많은 응원과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임지연 이도현은 4월 1일 소속사를 통해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중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도현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고 있으며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 전했다.
임지연 이도현은 화제의 드라마 더글로리에 함께 출연하게 되었지만 서로 마주하는 장면이 많지 않았다고 한다. 드라마 후반에 이도현(주여정)이 송혜교(문동은)를 돕기 위해 성형외과로 불러 치료하는 장면이 있었다. 하지만 한 매체 소식으로는 드라마 더글로리 촬영이 끝날 무렵 가까워졌다고 알려져 있다.
이도현과 임지연은 촬영이 끝날때쯤 드라마 워크숍을 통해 본격적인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만우절에 탄생한 커플 임지연 이도현의 앞으로 꽃길만 걸으라는 축하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도현 프로필은 1995년생으로 나이 29세이며 임지연은 1991년생 나이 34세로 5살 차이다. 이도현 군대 미필이지만 올해 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하여 임지연 이도현 커플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이도현 소속사는 정해진 것이 없다며 추후 일정에 대해 알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