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정명석 변호사는 변호했던 범인 장재진이 출소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심리적인 불안으로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던 정명석이 기침을 하는 장면에서 손에 피가 보였는데요. 정명석 피 정체가 케찹이라는 추측과 건강이상설이 있습니다.
불안에 떤 정명석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정명석 변호사는 장재진이 출소하게 되면서 보복당할까 노심초사하는 모습과 신경이 곤두선 날카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장재진이 박변 찾아가서 난동 부렸잖아요. 어젯밤에.."
" 현보건설 회장님 아들 장재진이요?"
" 며칠전에 출소했어. 박변 집에서 찾아가서 보복하겠다고 칼까지 휘둘렀대요."
바짝 긴장한 모습으로 불안해하며 홀로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의뢰인이 어깨에 손을 가볍게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홀로 엘리베이터를 타게 된 정명석은 수상한 옷차림의 낯선 남자가 타자 불안한 마음으로 다른 층에 내려 계단으로 올라오게 되는데요. 사무실로 뛰어들어간 정명석은 만반의 호신술을 준비하며 혹시 찾아올지 모르는 장재진을 대비했습니다. 극도의 긴장과 불안이 최고치에 달하게 되었지만 사실은 한바다 로펌 공사 관련 직원이었습니다.
불안에 떨던 정명석에게 온 문자 한통으로 안도감과 허탈함을 느끼는 찰나 기침을 하는 정명석 손에 피가 묻었습니다. 그리고 " 뭐야, 나 아파?" 란 대사와 함께 허탈하게 웃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 장면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추측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정명석 손에 묻은 케찹을 보고 웃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정명석이 피를 토하는 장면에서 손에 묻은 피가 케찹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에이 설마~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번 보다 보니 정명석이 손을 보고 웃는 장면에서 입안에는 피가 없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피를 토했다면 웃을 때 입안(이빨)이나 입가에 피가 묻어야 하는데 깨끗했습니다.
피가 묻은 손을 보면 피가 점성이 있다고 느껴지는데요. 기침을 할때 피가 나와 손으로 막았다면 조금 더 넓은 부위에 묽게 퍼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햄버거를 사온 봉투가 오픈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케찹이라면 아침에 먹은 햄버거를 치우지 않아서 케찹이 책상 위에 있어야 이야기 앞뒤가 맞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책상 장면은 자세히 나오지 않아서 확실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12회에서 정명석이 햄버거를 먹는 장면을 많이 보여준 만큼 케찹과 연결 고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생각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3회 예고편에서 보여준 정명석의 표정을 보면 케찹이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3회 예고에서 보여준 제주도로 떠난 여행에서 정명석 표정이 좋지 않아 보였거든요. 눈물이 맺힌듯 정명석 눈이 반짝입니다.
과중한 업무와 장재진에게 놀라 불안에 떨었던 본인의 모습, 변호사 일에 회의감을 느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니깐요. 13회 예고에서 보여준 정명석의 표정은 마치 팀원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여행 느낌이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제 4회밖에 남지 않아서 벌써부터 서운한 마음입니다. 우영우와 이준호의 러브라인과 권민우과 태수미 모종의 거래?! 등 앞으로도 볼거리가 가득하기에 마지막까지 본방 사수해야 합니다. 우리의 우영우 서브 아빠 정명석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지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2회에서 보여준 정명석 손의 피는 제발 케찹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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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