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드라마는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의 후속극입니다. 출연진 지창욱과 수영 성동일 등장으로 첫 방송과 함께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몇부작, 드라마 정보, 출연진, 관전포인트를 알아보겠습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드라마는 휴먼 드라마로 암말기 환자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이야기로 삶의 끝에 내몰리 위태로운 청년(지창욱)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이야기로 힐링 드라마입니다. 네덜란드에서 실제로 있었던 재단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 KBS2 수목드라마
- 매주 수. 목 오후 9시 50분
- 몇부작 16부작 (사전제가완료)
- 연출 김요완
- 극본 조령수
- 출연진 지창욱, 성동일, 최수영 외
- 스트리밍 웨이브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작가는 사랑하는 이들이 함께 모여 볼 수 있는 드라마를 쓰고 싶었다고 한다. 언젠가부터 부모와 자식은 함께 드라마를 보며 이야기를 하지 않게 되었다. 서로가 원하는 드라마가 다르기 때문이다. 부모는 자식이 보는 드라마가 유치하고 자식은 부모가 보는 드라마가 지루하기 때문일 것이다.
사회적으로 세대 간, 성별 간의 균열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금의 사회에서는 함께 드라마를 보는 것은 생각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작가는 드라마를 함께 보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생각을 물어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썼다. 좋은 어른이 위기의 청춘을 보듬고 청춘들은 다시 주변을 돌보며 서로를 위로하고 서로를 응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인물관계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출연진 지창욱, 수영. 성동일을 중심으로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이야기와 출연진 등장으로 정확한 인물관계도가 제작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출연진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남주로 지창욱이 캐스팅되었다. 지창욱은 아버지의 폭력으로 제 발로 보육원에 들어가게 되고 소년원과 교도소까지 삶에 대한 의욕과 의지가 없이 현재를 버텨내는 청년 윤겨레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했다.
공개된 티저에서 찰떡 연기로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세상에 대한 애착이 없는 윤겨레가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의 서연주(수영)와 얽히게 되며 어떻게 변화가 되어갈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지창욱의 연기 변신과 함께 수영의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초긍정 에너지로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간호사로 등장한다. 성동일과 양희경 등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들까지 출연한다.
삶의 끝에서 선 지창욱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오랜만에 힐링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감독은 이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이 시간을 헛되이 허비하지 말고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며 진심으로 사랑하는 삶으로 가득한 인생을 살기 원한다며 작품의 관전 포인트로 꼽았습니다.
출처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