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엄마 태수미 빌런 한선영 인물관계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엄마 태수미 빌런 한선영 등극되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 듯 보입니다. 드디어 우광호와 한선영의 대화 속에서 우영우 친엄마가 태수미라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한선영은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우영우를 한바다에 데려온 것이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장인물 관계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물관계도가 채널 ENA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물관계도를 보면 지금까지 드라마에 나온 등장인물들과 큰 변화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영우와 이준호 사이에 애정이라는 핑크색 단어가 나타났습니다. 우영우와 이준호의 러브라인은 확실해진 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

한선영은 태수미를 잡기 위해 우영우를 이용하려 한바다에 데려온 듯 보였고 그걸 우광호가 눈치채서 따지러 왔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회였습니다. 그리고 7회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물관계도가 확실해진 듯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세 사람이 어떻게 엮여있는지 자세한 내용을 알수는 없지만 한선영이 태수미를 누르고 한바다를 로펌계 1위로 하고 싶은 욕망은 알수 있었습니다.

세사람이 친했고 한선영은 우광호를 짝사랑했고 우광호와 태수미는 서로 사랑했고 선영은 마음의 큰 상처를 입지 않았을까 미뤄 추측해봅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장인물

우영우 / 27세

우영우는 타고난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함께 가지고 태어났다. 로스쿨에서 '어일우'라는 별명으로 통했던 우영우였다. 어차피 일등은 우영우! 스윗한 이준호와 달달한 러브라인이 기대된다.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변호사 시험을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지만 자폐 스펙트럼이라는 장대 때문에 우영우를 받아주는 로펌은 없었다. 그러다 한선영의 도움으로 한바다 로펌에 들어가 변호사로서 삶을 살아가게 된다.

솔직하고 엉뚱하지만 창의적이고 새로운 접근법으로 사건을 해결하며 세상에 대한 편견과 한계를 극복하며 우영우로서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준호 / 29세

큰 키에 잘생긴 외모와 세심하고 따뜻한 마음이 매력적인 인물이다. 훈훈한 외모와 다정한 성격으로 만인에게 사랑받는 준호는 영우를 만나 영우에게 끌리게 된다.

애정이든 동정이든 준호 눈에 영우가 밟히고 묘한 감정과 낯선 감정이 교차하며 묘하게 영우에게 끌린다. 그리고 드디어 영우를 바라보는 이준호 눈빛에서 핑크빛 하트가 발사된다.

태수미 / 51세

법무법인 태산 파트너 변호사 / 법무법인 태산의 창립주 딸로 대학시절 혼외자가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 상황이다. 혼외자가 영우로 보이는 떡밥이 많아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아직 아들이 등장하지 않아 이준호가 아들일 것이라는 추측의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 우광호와의 관계가 확실해져야 영우의 이야기도 확실해질 것 같다.

혼외자라는 아킬레스건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상황에서 태수미의 어두워지는 앞날이 그려진다. 인사청문회에서 혼외자라는 루머가 언급될 것이고 태수미는 과연 어떤 대답을 하게 될 것인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그리고 태수미를 무너뜨리려는 한선영과의 과거의 관계가 궁금하다.

한선영 / 51세

법무법인 한바다의 대표 번호사로 우영우가 변호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 인물이다. 우광호를 찾아와 한바다에 영우의 재입사 지원을 권유했고 현재 함께 일하고 있다. 하지만 왠지 순수한 마음으로 영우를 데려온 것이 아닌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미지수의 인물이다.

태산과 수미를 무너뜨리는 것이 인생 목표라고 밝힌 한선영은 대학시절 우광호를 사랑했지만 친구 태수미에게 빼앗긴 것인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다. 과연 한선영은 왜 우영우를 한바다에 데리고 왔던 것인지, 태수미와 어떤 악연으로 얽혀 있는 것이지 궁금한 점이 많다.

우광호 / 53세

우영우 아빠로 딸바보다. 딸을 사랑해서 법대생 시절 영우를 낳게 되면서 미혼부의 삶을 선택해 살고 있다. 딸 영우가 좋아하는 김밥 장사를 하며 딸을 키우며 변호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 인물이다.

애지중지 키운 딸이 변호사가 되었고 한바다 로펌에 들어가 변호사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옆에서 도와준다. 태수미 한선영 우광호 이 세사람의 삼각관계가 맞는지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가 많은 우영우 아빠다.

정명석 / 43세

로펌 한바다의 시니어 변호사로 우영우의 멘토로 영우를 따뜻하게 보살피며 도와주는 인물로 제2의 영우 아빠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인물이다. 신입 변호사 우영우가 어려움을 겪을 때면 옆에서 조용히 도와주고 편견 없이 평등하게 대해준다. 우영우에게 잘한다고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는 정명석 변호사다. 따뜻한 마음과 웃음을 담당하고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장인물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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