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프로필 나이 결혼 드라마 인스타
배우 이상엽 프로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상엽은 비연예인과의 결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내년 3월 결혼 예정으로 이제 막 결혼식 준비 단계라고 밝혔다. 이상엽 프로필 나이 키 결혼 드라마 인스타 등에 대해 알아보자.
이상엽 프로필 / Lee Sang-yeob
이상엽 나이 40세 1983년 5월 8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가족은 부모님과 2024년 3월 결혼 예정인 예비 신부다. 이상엽은 유비매니지먼트그룹 소속사 배우로 2007년 KBS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해 16년 차 배우다.
이상엽 키 방송에서는 작아보이는데 180cm 몸무게 70kg으로 보통 배우 평균이다. 2007년 드라마로 데뷔한 후 2년 뒤 군대 입대해 군복무를 마치고 2011년 마이더스, 미스 리플리 드라마 조연으로 복귀했다. 이후 청당돔 살아요 드라마 주연을 맡아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상엽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선배들은 예의 바르고 위트있으며 감정씬의 몰입도가 높은 배우라 평했다. 인성과 연기 모두 칭찬을 받는 배우로 매력이 넘친다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가 되겠다 꿈을 가지게 된 이유가 독특한데 경상도 부모님들이라 매우 무뚝뚝하시다고 한다. 그런데 어린 시절 교회에서 성극 하는 상엽을 보고 웃고 계신 어머니의 모습을 잊을 수 없었으며 그날 이후 배우를 꿈꾸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상엽은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미지가 좋은 배우로 예능에서 솔직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방송에서 잘생긴 얼굴로 엉뚱한 행동과 말을 해도 귀여워서 예능감이 좋은 편으로 런닝맨 출연 이후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이상엽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sangyeob/
이상엽 배우 출연 드라마 영화
배우 이상엽은 2007년 KBS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하고 청담동 살아요의 주연으로 인지도를 올리기 시작하며 이후 2013년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항 역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2013 사랑해서 남주나 작품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상엽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쉬는 기간 없이 끊임없이 작품을 통해 활동을 한다. 그래서 팬들이 소상엽이라 부른다고 한다. 기억에 남는 이상엽은 드라마 시그널에서 편의점 연쇄살인마를 연기했을때다. 이상엽의 어둡고 조용하면서 소름 끼치는 연기는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항상 착하고 반듯한 이미지의 배역을 맡았던 이상엽은 드라마 시그널 이후 당신이 잠든 사이에 악랄한 변호사,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개그까지 연기 스펙트럼이 넓어지며 다양한 배역을 소화 가능한 배우가 되었다.
이상엽은 사랑 연기를 잘하는 배우로 2019년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진정한 멜로 연기를 보여주며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이후 멜로 배우로 대세로 떠오르며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남자 최우수 연기상, 2019 베스트 드라마 스타상을 받았다.
이상엽 드라마 - 주연, 흥행
2007 행복한 여자 - 데뷔작
2008 대왕 세종
2011 마이더스, 미스 리플리
2012 청담동 살아요
2013 장옥정, 사랑에 살다
2014 사랑해서 남주나
2015 파랑새의 집
2016 시그널 - 특별출연, 이번주, 아재가 바람을 핍니다.
2017 당신이 잠든 사이에
2018 톱스타 유백이
2019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2020 한 번 다녀왔습니다, 굿캐스팅
2021 미치지 않고서야
2022 이브
2023 순정복서
이상엽 영화 - 조연
2008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송수정 남친 - 영화 데뷔작
2011 티끌모아 로맨스
2013 감기
2018 동네사람들
2020 내가 죽던 날
이상엽은 예능 식스센스에 출연하면서 제시와 티키타카가 좋아 더욱 주목을 받게 되었다. 서로 성격이 반대되는 남녀의 케미가 좋아 시청자들에게 반응이 좋았다. 이상엽이 출연한 예능에서 보여주는 출연진들과의 케미가 좋은 편이라 고정 프로그램도 많았으며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고정이 되길 바라는 의견이 많았다고 한다.
이상엽 결혼 발표와 함께 이상엽 여자친구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비연예인이라 조심스러운 듯 보인다. 앞으로도 좋은 배역으로 더욱더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성장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