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아다마스 드라마가 끝나고 후속작으로 새로운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가 방송되었다. 과한 다이어트 논란이 있었던 박민영 주연의 로코 드라마다. 월수금화목토는 박민영과 고경표, 김재영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월수금화목토 정보 인물관계도, 몇부작 인지 알아보자.
나이 30에 이혼 10회 이상의 화려한 경력을 가진 조금은 수상한 직업을 가진 최상은(박민영)과 이상하고 미스터리한 인물 정지호(고경표), 슈퍼스타이자 첫사랑 최상은을 잊지 못한 강해진(김재영) 이야기다.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은 월수금 장기고객 정지호와 화목토 신규고객 사이에서 펼치는 격일 로맨스다.
월수금화목토 인물관계도
월수금화목토 드라마 배우들이 보여줄 핑퐁 격일 로맨스 + 여주 로코여신 박민영의 등장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준다. 박민영은 월수금화목토에서 많은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헤어와 패션 스타일링, 외국어 능력 등 다채로운 분위기와 매력을 풍긴다.
월수금화목토
- tvN 수목드라마
- 매주 수.목 / 오후 10시 30분
- 몇부작 16부작
- 스트리밍 티빙
계약 결혼 마스터라는 새로운 직업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신선한 느낌을 준다. 월수금화목토 몇부작인지 살펴보면 16부작으로 다른 드라마와 방송횟수가 같다. 월수금화목토 드라마는 첫방송된 후 순항중이다. 하지만 여전히 살을 너무 많이 뺀 박민영 얼굴은 어색하다. 볼살이 통통했던 박민영의 모습이 그리워지는건 기분탓인가 싶다.
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박민영와 고경표 케미와 박민영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드라마다. 말을 거의 하지 않는 고경표와 분량이 넘쳐나는 박민영사이에서 첫방송을 보는 동안 무슨 이야기일지 궁금했다. 고경표와 박민영의 계약 결혼 5년만의 계약종료와 함꼐 이혼이라는 소재가 등장하면서 더욱 두사람의 로맨스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박민영이 첫사랑이였던 슈퍼스타 강해진(김재영)을 보며 눈이 환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때로는 엉뚱하고 순수한 슈퍼스타로 나온다. 박민영 , 고경표, 김재영 세사람의 삼각관계가 예상되면 1회에서 보여준 작은 떡밥들을 풀어가며 드라마가 전개될것 같다. 아직까지는 큰 떡밥은 없고 박민영의 유모로 등장한 진경 또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인물이다.
미스터리한 5년째 장기우수고객 고경표는 말수가 적고 수상한 행동으로 눈길을 끈다. 베일에 감춰진 고경표의 진짜 진실과 정체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왔다. 이혼을 통보한 고경표에게 끌리는 박민영. 둘의 찰진 연기와 케미가 월수금화목토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
월수금화목토 드라마가 방영되고 역시나 박민영이 야윈 외모와 함께 그녀의 스타일이 화제다. 처음에는 무슨 내용인가 보다가 빠져드는 느낌이다. 예쁜 박민영, 분위기가 바뀐 고경표, 눈길을 사로잡는 김재영 세사람의 찰떡 케미로 드라마를 끝까지 잘 이끌어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