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79회 장윤정 도경완 부부 이야기
안싸우면 다행이야 애청자로 이번 장윤정 도경완 부부 영상을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78회와는 다르게 달라진 79회에서의 도경완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주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내손내잡 생존기에 이은 두 번째 날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78회에서는 장윤정에게 의지하는 모습으로 못믿어워 보였던 도경완이 변한 두번째 날이었습니다. 달라진 남편의 모습을 보면서 귀여워하는 장윤정의 미소를 보며 덩달아 웃게 되었습니다. 알고 있는 것보다 장윤정에게 더 스윗하고 귀여운 도경완의 모습이 참 좋아보였습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장윤정 도경완 촬영지 죽도
안싸우면 다행이야 장윤정 무인도 촬영지 위치는 전라북도 군산 옥도면 죽도리 죽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 손이 타지 않아 속이 보이는 깨끗한 바닷물과 다양한 자연산 식재료를 볼 수 있었습니다.
낙지호롱과 새조개, 골뱅이까지 다양한 종류의 생물들이 살고 있어서 장윤정과 도경완은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장윤정 도경완 편에서 빽토크로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추임새로 재미를 더했습니다.
장윤정은 무히또를 만든다며 무를 긁고 있는 도경완을 귀여워하며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장윤정은 43세, 도경완은 41세로 연하남입니다. 도경완은 사랑꾼 연하남으로 유명한데요. 장윤정 역시 인생이 순탄하지 않았지만 도경완과 결혼해서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모습을 보니 보기 좋았습니다.
도경원은 장윤정에게 낯선 브런치와 맛 별로 무히또를 선사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장윤정은 방송에서 보이는 도경완의 모습은 전부가 아니라 더 많은 모습이 있다며 은근슬쩍 남편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노력하는 도경완의 모습과 그 모습을 보며 응원과 과한 리액션으로 애정을 보여주는 장윤정의 모습을 보며 이 부부가 아이들과 오랫동안 잘 살고 있는 이유를 알수 있었습니다. 안다행을 통해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애정을 더욱 확인할 수 있었던 듯합니다.
회를 좋아하는 장윤정을 위해 섬에 오기 전에 회 뜨는 영상을 보며 공부해서 노래미를 회 뜨는 도경완의 모습은 감동이었습니다. 아마도 이런 모습을 알고 있기에 장윤정은 도경완을 더 사랑하는 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배우자가 결혼 후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장윤정도 그 모습에 감동했던 것 같습니다. 도경완이 뜬 노래미 회를 먹고 둘이 덩실덩실 춤을 추는 모습이 꾀나 귀여웠습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79회에서 장윤정은 똑소리 나는 요리 솜씨를 발휘하며 도경완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다양한 해산물을 내손내잡하며 다양한 음식으로 요리하여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군침이 돌기도 했습니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출연한 안싸우면 다행이야 79회 죽도 편은 감동과 색다른 재미를 주었습니다. 서로를 아끼고 애틋해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나중에도 생각나서 또 보고 싶을 것 같습니다.
출처 안싸우면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