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12회 파이널 1차 신곡 점수 순위 ft 홍이삭 소수빈

싱어게인3 12회 파이널 1차 신곡 점수 순위 ft 홍이삭 소수빈

 

싱어게인3 12회 파이널 1차 신곡이 발표되면서 드디어 파이널 top로 달려가고 있다. TOP7 출연자들과 국내 유명 프로듀서들과의 만남으로 더욱 화제가 되었다. 오늘은 싱어게인 3 12회 리뷰 파이널 1차 신곡 매칭과 점수 순위를 알아보자.

 

싱어게인3 12회 파이널 1차 점수 순위

싱어게인3 파이널 신곡미션에서는 소수빈과 신해솔이 공동 1위로 올라서면서 홍이삭은 3위가 되었다. 개인적인 원픽 홍이삭이 3위라 아쉬웠지만 누가 1위부터 3위 누가 1위를 해도 무방하리 만큼 모두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다.

 

공동 1위 소수빈, 신해솔 776점, 3위 홍이삭 773점으로 3점 차이가 나며, 4위 강성희 765점, 5위 이젤 750점, 6위 리진 746점, 7위 추승엽 736점이다. 다음은 싱어게인 3 파이널 1차 신곡 매칭과 12회 지극히 개인적 후기다.

 

싱어게인3 12회 파이널 1차 신곡 미션

싱어게인3 홍이삭 - I Love You / 김도훈

싱어게인 3 시작과 원픽했던 58호 홍이삭 출연자였다. 항상 매번 홍이삭의 무대를 보면 진심과 정성이 느껴져서 좋았다. 이번에는 지금까지의 홍이삭이 불렀던 잔잔한 느낌과 다른 색다른 신곡 I Love You를 들으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홍이삭의 노래를 듣는 순간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몰입해서 듣게 되었다. 홍이삭 파이널 신곡 무대를 보면서 tv로 보는 것이 매우 안타깝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어려운 노래를 홍이삭 노래로 완벽하게 소화해서 탄탄하면서도 감성적인 음색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이에 코쿤은 첫 100점을 주었다. 하루 종일 무한 반복해서 듣고 있는 중이다.

 

싱어게인3 소수빈 - 머물러주오 / 안신애

싱어게인 3 파이널 1차 공동 1위를 한 소수빈의 머물러주오는 신곡이었지만 본인의 노래를 부르는 듯 자연스러웠고 소수빈과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이었다.

 

항상 소수빈 무대를 보면 정말 노래를 잘하는데 보이스가 좋다고 느꼈다. 이번 파이널 무대 역시 신곡을 본인의 노래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심사위원들의 극찬과 함께 100점을 3개나 받았으며 공동 1위가 되었다.

 

 

싱어게인3 신해솔 - LLL / 안신애, 필터

싱어게인3 신해솔은 볼 수록 천재적인 음악성이 느껴진다. 파이널 1차 신곡의 소화력이 남달랐다. 본인만의 색깔이 뚜렷하면서도 개성이 넘치는 무대였다.

 

이번 파이널 1차 미션 곡과 신해솔의 만남이 제일 완성적이었다고 느껴졌다. 본인만의 가창력과 리듬감으로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아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싱어게인3 리진 - 왜 그랬나요 / 이상순

싱어게인3 리진 참가자가 꿈에 그리던 이상순을 만나게 되었다. 이상순 역시 리진에게 맞춰서 신곡을 선물했다. 그래서 리진의 음색과 분위기에 잘 맞는 느낌이었다.

 

리진만의 분위기와 음색으로 첫 도입부부터 김이나 심사위원을 사로잡았으며 타고난 감정 천재가 아닌가라고 생각할 정도로 곡을 삼켰다는 심사평을 남겼다.

 

싱어게인3 이젤 - 멸망한 사랑 / 로코베리, LAS

싱어게인3 이젤의 가창역은 파이널 신곡미션 무대에서도 빛이 났다. 정말 노래를 잘하는 것 같다. 본인만의 색깔도 느껴지고 곡과도 잘 어울렸다.

 

무명가수였던 지난날 앨범은 이젤의 자작곡이었기 때문에 처음으로 곡을 받아서 부른다며 설레어하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다고 느껴지기도 했다.

 

 

싱어게인3 추승엽 - 땅과 소년 / 이무진

싱어게인3 추승엽과 이무진의 만남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리듬감 있고 가사 많았던 이무진 곡을 추승엽 가수는 부담스러워했는데 무대에서도 그런 부분이 느껴져 아쉬웠다.

 

파이널 미션 신곡도 좋았고 가사도 좋았지만 왠지 추승엽 가수에게는 맞지 않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럼에도 본인만의 가창력과 곡해석으로 리듬과 의미 전달을 위해 집중한 무대이자 소년미가 넘치는 무대였다.

 

싱어게인3 강성희 - 기도할게요 / 정동환

싱어게인3 강성희는 지금까지의 음악과는 다른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였다. 개인적으로 전과 다른 무대여서였는지 낯선 느낌이었다.

 

개인적으로 곡도 좋고 가수의 실력도 좋았지만 아쉽게도 잘 맞아떨어지는 느낌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다시 한번 강성희 참가자의 가창력과 벅찬 감동, 새롭게 발견한 그녀만의 색다른 분위기가 돋보이는 무대였다.

 

싱어게인3 12회 파이널 1차 신곡 미션에서는 출연자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던 무대들이었다. 파이널 1차 무대인 만큼 실력들은 모두 출중했으며 본인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싱어게인3 파이널 자유곡 미션을 남겨두고 이제 TOP3을 향해 가고 있다. 벌써부터 다음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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