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가 첫 방송을 마쳤다.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스토리로 출연진 옥택연 하석진 형제 캐미와 정은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매주 금. 토 방송될 드라마 블라인드 몇부작 인지 방송 시간 채널 연출 출연진을 알아보자.
블라인드 드라마 기획
무영시에서 여대생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범인이 검거되고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하게 되어 9명의 배심원이 선발되었다. 하지만 재판이 끝나고 배심원들이 하나 둘 살해당하기 시작한다. 도대체 누가 이들을 죽이는 건지 이유를 알 수 없다.
블라인드 드라마는 평범함 속에 감춰져 있는 인간의위선과 선악 민낯, 악의는 결국 강자가 아닌 약자에게 향하는 현실을 고발한다. 불편한 진실에 눈을 감아버린 평범해 보이는 가해자들을 향해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정말 못 본 것인가?
블라인드 드라마
- tvN 금토 드라마
- 매주 금. 토 / 오후 10시 40분
- 몇부작 16부작
- 기획 채널 tvN
- 연출 신용휘
- 극본 권기경
- 출연진 옥택연, 하석진, 정은지 외
- 스트리밍 티빙
블라인드 연출을 맡은 신용휘는 신의, 예쁜 남자, 갑동이, 터널, 크로스, 위대한 쇼, 보이스 4를 연출했다. 신용휘 감독의 연출은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서 빛을 발휘한다. 터널과 갑동이 보이스 4를 너무 재미있게 봤었기 때문에 드라마 블라인드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블라인드 출연진
드라마 블라인드는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 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로 재판이 끝난 후 진짜 살인이 시작된다. 출연진 옥택연은 나쁜 놈 잡기에 중독된 열혈 형사 류성준역으로 하석진의 동생으로 출연했다.
하석진은 법과 원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완벽주의 판사 류성훈으로 옥택연의 형이다. 옥택연과 하석진 형제는 사건 속의 진짜 범인을 쫓아간다. 성은지는 배심원으로 죽음의 재판에 초대된 인간 우선주의 사회복지사 조은기 역으로 나온다. 옥택연과 하석진 사이에서 어떤 감초역을 하게 될지 궁금하다.
블라인드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계속된 의심을 주며 예상치 못한 스토리의 흐름으로 반전을 예고한다. 드라마 빅마우스처럼 사건 속의 숨어 있는 진짜 범인을 쫓아가며 찾아가는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블라인드 출연진 옥택연, 하석진, 정은지는 관점 포인트를 배우들의 시선을 따라가면서 추측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면 드라마가 더욱 풍성 해질 것이라 말했다. 시청자들에게 의심과 추측을 주는 드라마는 재미와 다음회를 기대하게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