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16회 마지막 방송 최고 시청률 기록하며 시즌3을 예고하는 엔딩문구로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모범택시2 마지막회 결말 최고 시청률은 25.6%를 기록했으며 2023년 방영 미니시리즈 최고 기록을 세웠다.
모범택시2 최고 시청률 25.6% 모범택시 시즌 1 최고 시청률 16% 기록을 깨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사회에 전하는 묵직한 메시지와 통쾌한 해결, 배우들의 케미로 빚어지는 재미까지 호평이 이어진다.
모범택시2 마지막회 16회는 김도기(이제훈)의 통쾌한 마지막 복수가 그려졌다. 교도소 안에서 금사회를 위해 철저하게 계산된 설계와 나머지 멤버들의 쿵작으로 금사회를 일망타진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모범택시 시즌1에 이어 시즌2 역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마무리되었다.
모범택시2 마지막회 결말 16회
무지개 팀은 금사회 핵심 자금줄을 막아 궁지로 몰고 이중장은 온하준에게 교구장이 저지른 일을 폭로한다. 온하준은 고아가 아니라 납치된 아이였으며 교구장 지시로 온하준이 살해한 사람이 그의 아버지라는 사실도 전한다.
교구장은 무지개팀을 제거하기 위해 마음을 먹는다. 도기는 온하준의 연락을 받은 후 교도소 옥상으로 올라가 최후의 결전을 치르러 간다. 교구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혈투가 벌어지고 온하준은 자신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교구장과 함께 투신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금사회를 일망타진하고 무지개 운수는 전과 다름없이 일상을 보낸다. 군대 성폭력 신고 후 자살한 여군 중사의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김도기는 해당 부대 감찰과로 다시 군인으로 돌아갔다.
그곳에서 마주친 오미서 중위 (문채원)의 경례를 무시하는 모습으로 다음 모범택시3를 예고하듯 의문을 남긴채 모범택시2 마지막회 16회가 끝이 났다. 하지만 모범택시2 마지막회의 엔딩문구가 모범택시3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에게 다음 시즌3을 기대하게 했다.
모범택시2는 실제 일어났던 사건들이 드라마로 각색되어 방영되었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사이비 종교부터 취업 사기 등 현재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사건들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샀다.
모범택시 시즌1, 시즌2 모두 실제로 일어난 사건들을 일망타진하며 악의 무리들을 응징하고 정의는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통쾌함을 맛볼 수 있어 더욱 성공적인 마무리를 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더욱 모범택시3를 기다리게 되는 건지도 모르겠다.
모범택시2 마지막회와 함께 시즌3 제작 확정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와 작가 등 관련된 분들과 함께 곧 논의를 시작한다는 소식이었다. 아직은 논의 단계라 출연에 대해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지만 벌써부터 모범택시3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