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은 그룹 SF9의 한 멤버로 잘 생긴 얼굴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가수와 배우로 활동 중이며 현재 드라마 내일에 출연 중입니다. 로운은 큰 키와 잘생긴 얼굴로 모델 비주얼 풍기며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로운 프로필
본명은 김석우로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으로 세상을 이롭게 돕는 존재가 되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로운은 서울 특별시 강남에서 1996년 8월 7일에 태어난 B형 남자입니다. 출생 신고는 서울특별시에서 했지만 실제적으로 태어난 곳은 광주광역시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난 로운은 어린 시절 이사를 자주 다녔다고 밝혔는데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광주광역시 등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현재 집은 대치동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2살 많은 누나가 있고 반려모 초코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운영하고 계시고 어머니는 학원을 운영 중입니다. 종교는 천주교로 마르첼리노 세례명을 갖고 있습니다. 로운의 학력으로는 까리따스 유치원을 졸업하고 서울 대현초 - 휘문중 - 경기고 - 경희사이버대학교 재학 중입니다.
로운 드라마
2016년 '클릭 유어 하트'의 김로운을 주연으로 시작으로 2017년 '학교 2017' 이슈(강현일) 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그 외에도 특별출연, 조연을 맡으며 인지도를 쌓다 2019년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하루 역으로 첫 주연을 맡게 됩니다.
2018년 모두의 연애 / 특별출연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 / 조연
여우각시별 / 고은섭
2019년 어쩌다 발견한 하루 / 주연
2020년 그 남자의 기억법 / 특별출연
2021년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 주연
연모 / 주연
2022년 내일 / 주연
SF9 로운
FNC 엔터테인먼트의 9인조 보이그룹 SF9에서 센터와 리드보컬을 맡을 만큼 노래 실력도 인정받았습니다. 6년이라는 긴 연습생의 시간을 거치며 안정적인 보컬 실력과 춤 실력으로 팬의 중심을 맡고 있습니다. 로운은 팀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열심히 가수와 배우 생활을 병행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로운은 곡 독해력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으며 곡에 따라 탄탄한 가창력으로 안정적으로 노래를 하며 미성과 굵은 톤의 중저음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노래실력과 더불어 로운의 춤실력 또한 깔끔한 동작선과 시원시원한 춤 선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춤을 추기 위해 불리한 조건인 큰 키를 가졌지만 연습과 노력으로 길쭉길쭉한 피지컬을 적절히 이용하며 탄탄한 춤 실력을 만들어냈습니다. 덕분에 그룹의 센터로써 대부분의 타이틀에서 오프닝 안무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이목구비가 또렷하며 쌍꺼풀이 짙지 않고 눈이 큰 편이라 비주얼로 주목을 많이 받았습니다. 로운이 인지도가 높아졌던 이유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 출연을 하면서 얼굴을 알리면서입니다.
로운은 아이돌계의 박찬호로 불릴 만큼 투머치 토커라고 불릴 만큼 수다쟁이입니다. 팬사인회에서 팬보다 더 말을 많이 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로운은 본인을 보러 와준 팬분들에게 더 많이 얘기해주려고 노력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겁이 많아 팬이 팬사인회에서 벌레 모형을 보여 주었는데 그 벌레 모형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벌레도 싫어하지만 겁이 많아 공포 영화도 잘 못 본다고 밝히며 무섭다기 보단 무서운 기억이 오래 남기 때문이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로운은 밥 먹는 시간이 행복한 시간이라고 밝힐 만큼 팀 내 요리를 담당할 만큼 음식에 진심인 편입니다. 평소 깔끔한 성격으로 숙소에서 청소 대장을 맡고 있지만 드라마 촬영으로 바쁠 때는 오히려 잔소리를 듣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좋아하는 음식은 한겨울에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얼죽아입니다. 아이스크림은 요거트나 녹차 맛을 선호하며 ㅑ촬영장에서도 텀블러를 자주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로운 성형 전
2021년 드라마 연모를 통해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 남자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가수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인정받으며 많은 인기를 받으며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로운은 현재 김희선과 함께 드라마 내일에 출연 중으로 첫 시청률 10%를 넘기며 대박을 터뜨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