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3회 이야기에서는 새로운 러브라인의 예고와 함께 돌싱글즈3 직업 나이 자녀 유무에 대해 남자 출연자만 공개가 되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첫인상 호감도의 변동이 불러올 출연자들 마음에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돌싱글즈3 2회 지난 이야기
돌싱글즈3 2화를 요약해보면 동환의 마음은 소라에게 향해 가고 있고, 예영의 시선은 유한철(?)로 알고 있었던 한정민에게로, 한정민은 1순위였던 다빈을 초기화시키며 돌연 충격적인 심적인 변화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유는 남사친 가능 여부였는데요.
한정민씨가 돌싱 빌리지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남사친 가능일것 같은데 의외의 모습이었습니다. 돌싱글즈 시즌3 3회에서는 돌싱 빌리지 2일차 새로운 러브라인이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돌싱글즈3 본격화되는 러브라인
등산과 맞바꾼 1:1 데이트
등산을 가고 싶었던 혜진은 넌지시 정민에게 말했지만 은근슬쩍 핑계를 대면서 자리를 떴고 그자리에 민건이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민건은 이미 다른 남자 출연자들에게 혜진과 대화를 해보고 싶다 말한 상태였기 때문에 민건에게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렇게 돌싱 빌리지의 밤은 깊어가고 혜진은 정민과 함께 데이트를 가고 싶었지만 민건과 가야하는 상황에서 마음이 흔들립니다. 그리고 결국 민건에게 찾아가 등산 데이트 취소를 알립니다.
민건은 등산 데이트 취소 소식을 들은 후 바로 내일 1:1 데이트 하자며 남자답게 직진 데이트 신청을 합니다. 혜진의 대답은 YES!
둘째 날 밤 요동치는 마음
모두가 잠이든 새벽 사랑방에는 한정민과 변혜진 둘만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한정민의 뜻밖의 고백으로 혜진의 마음은 요동칩니다.
" 제일 처음 인상 봤을 때 너를 뽑았었거든."
" 나도 첫눈엔 너였어."
그렇게 한시간이 넘도록 둘은 대화를 하고 아침이 되서야 각장의 방으로 돌아갔습니다. 과연 이 둘의 마음은 어디를 향해가고 있을까요?
한정민은 남사친 가능 여부때문에 호감 1순위 다빈이에 대한 마음을 접게 되었고 생각이 비슷한 예영에게 호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정민은 예영과 사랑방에서 함께 나누었던 이야기에서 결이 비슷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말했습니다.
예영역시 호감도는 정민에게 향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서서히 예영과 정민의 러브라인이 조심스럽게 형성되고 있었습니다.
돌싱글즈3 출연자 남자 여자 모두 즐겁게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묘하게 질투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서운해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는 묘한 분위기의 즐거운 물놀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밤산책 데이트 선착순 2커플만!
돌싱글즈 멤버들에게 선착순 두커플에게 밤산책 데이트권이 주어졌습니다. 누가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해서 데이트를 쟁취할 것인가 궁금해 하던차 예영이 정민에게 데이트를 신청했고 둘의 데이트는 확정됩니다.
저녁식사 시간에도 이어지는 정민과 다빈의 티키타카를 지켜보는 예영의 표정이 편치 않았습니다. 남사친 문제빼고 너무 잘맞고 잘 어울리는 정민과 다빈인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돌싱글즈3 직업 나이 자녀 유무에 대해 남자 출연자만 공개되면서 여자 출연자 정보가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출처 돌싱글즈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