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갑질 논란이 뜨거운 화제였습니다. 중소업체를 상대로 SNS 광고에 대한 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명품 브랜드 제품과 중소업체 제품을 차별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성숙하지 못했다는 노제 자필사과 게시글이 올라오며 이에 대한 의견이 나뉘고 있습니다.

 

 

흑백 노제 얼굴
노제

 

 

노제 갑질 논란

노제는 광고비를 받고 명품브랜드 제품과 중소업체 제품에 대한 광고에 대한 차별로 논란이 있었습니다. 노제는 고액의 광고비를 받고 SNS 광고를 의뢰받았으나 약속된 날짜가 지나도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요청 기한이 지나도 올려지지 않아 중소업체 관계자가 간곡히 올려주길 호소를 했습니다. 호소 끝에 광고를 올렸으나 얼마 뒤 삭제가 되었다 주장이 나오며 노제 갑질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갑질 논란의 중심이었던 중소업체 제품 SNS는 삭제가 되었지만 명품브랜드 제품은 대부분 게시물이 남아있어 차별했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논란이 커진 후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노제 갑질 논란은 사실로 밝혀지며 다음날 당사 불찰로 약속한 계약 기간을 지키지 못했다 밝혔고, 아티스트와 의사소통이 미흡해 이런 일이 일어났다며 추가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노제 자필사과

출처 노제 sns

 

 

 

논란이 커지고 있던 중 노제는 사과문이나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며 10일 열린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파이널 콘서트에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늦어버린 대응과 사과가 없었기에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힙니다.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지난 12일 노제는 인스타를 통해 자필사과 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미성숙했던 모습을 보여 죄송하다. 큰 실망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며 관계자분께도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내용이 이어졌습니다.

 

 

 

 

 

사랑받은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했어야 했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 실망을 안겨드렸다. 깊이 반성한고 더 성숙한 모습과 겸손한 태도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노제 프로필

 

 

노제 본명은 노지혜로 1996년 2월 12일생으로 26세입니다. 키는 164cm이며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를 졸업했습니다. 대전 출신으로 힙합 댄스 크루 웨이비의 리더로 댄스, 안무가로 활동 중입니다. 지난해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게 되며 인지도를 얻고 높은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사진 노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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