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홍해인 복수 사랑 홍범자 재미까지 10회 줄거리
눈물의 여왕 10회 줄거리에서는 홍해인 백현우 사랑과 복수 고모 홍범자 재미까지 다 잡았다.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재미있어지는 눈물의 여왕이다. 오늘은 눈물의 여왕 10회 줄거리를 살펴보자.
눈물의 여왕 10회 줄거리
눈물의 여왕 9회에서는 퀴즈그룹 식구들의 용두리 라이프를 시작으로 재미가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눈물의 여왕 시청률 역시 퀸즈그룹의 용두리 라이프 시작을 기점으로 상승세다.
눈물의 여왕 10회에서는 홍해인과 백현우의 더욱 설레는 사랑이야기를 그려 안타까움과 설렘을 주었다. 그리고 이제 본격적인 윤은성과 모슬희에 대한 복수가 시작되었고, 윤은성과 모슬희는 갈등이 시작되었다. 윤은성은 모슬희에게 홍해인과 결혼을 할 것이라 말하며 두 사람의 갈등이 고조된다.
퀸즈가 식구들은 용두리에서 전과 다른 일상으로 새로운 삶의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더욱 눈물의 여왕 후반부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눈물의 여왕 10회 줄거리를 살펴보면 출국금지 복수로 3:1 싸움이 벌어졌고 백현우는 뛰어난 운동실력으로 위기를 탈출했다. 잘생기고 머리도 좋은데 운동도 잘한다. 설렘 포인트가 늘어나면서 더욱 백현우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매일 불면증에 시달리던 홍해인 엄마는 커피값을 벌기 위해 과수원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낙하산으로 무시를 받으며 열심히 첫 노동의 시작으로 입맛이 돌아왔고 밤에는 꿀잠을 자게 되었다.
눈물의 여왕 홍범자의 활약이 대단하다. 용두리에서 몽글몽글 장국영 닮았다는 썸남이 생겼고, 시원시원 거침없는 모습으로 그레이스 고 뒤통수를 시원하게 날렸다.
말도 행동도 거침없지만 홍해인 앞에서는 여리여리 마음 약한 고모의 상반된 모습이 홍범자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킨다. 그레이스 고는 한번 홍범자에게 맞을 것 같았다.
덕분에 백현우와 홍범자 편에 서게 된 그레이스 고는 모슬희를 배신하게 되는데 결말에 어떻게 될지 매우 궁금해지는 포인트다. 그리고 홍해인의 병을 현우 엄마가 알게 되었다. 우연히 해인이 병원 닥터와 통화하는 것을 듣게 되었고, 백현우에게 전해 듣게 되었다.
윤은성은 홍해인과 결혼을 꿈꾸며 백현우를 회사에서 몰아내기 위해 함정을 꾸미게 되고 홍해인이 알게 된다. 그래서 홍해인은 윤은성과 딜을 하게 된다. 백현우를 건들지 않고 퀸즈백화점 대표를 맡고 윤은성과 결혼하는 이상한 조건이었다.
홍해인은 윤은성과 함께 기자 회견장에 들어가게 된다. 윤은성은 홍해인과의 결혼 발표를 꿈꾸며 기자 회견을 이어갔지만 홍해인은 많은 기자들 앞에서 윤은성에게 협박을 받았다 밝혔다.
그리고 윤은성이 쥐고 있었던 해인의 병에 대해 홍해인 스스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노라 기자들에게 밝혔다. 그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백현우는 눈물을 흘렸고 그런 백현우를 바라보는 홍해인의 모습으로 눈물의 여왕 10회가 끝났다.
눈물의 여왕 10회에서 제일 좋았던 부분이 바로 옛날 과거 시간의 이야기였다. 백현우와 홍해인의 과거 연애 시절 그 둘이 얼마나 귀엽고 설레게 사랑했는지 보여주는 장면이 진심 너무 설렜다.
홍해인은 술만 먹으면 너무 귀여워지는 백현우에게 그런 필살기를 다른 사람 앞에서 쓰지 말라 말하고 백현우는 그런 해인이의 말이 좋은 듯 알겠다 말하는 장면이 너무 귀여웠다. 두 사람의 갈등이 고조되었던 만큼 서로에 대한 사랑과 질투가 더 와닿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