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앤 해서웨이가 마지막 보류자 면접 후 합격했습니다. 이로써 보류자 면접 후 합격한 참가자는 손예진, 김고은, 전지현, 앤 해서웨이, 제시카 알바입니다. 앤 해서웨이는 보류자 면접을 통해 유재석 씨를 뵙고 싶었다며 할 말이 많다는 인터뷰를 통해 유팔봉(유재석)을 긴장케 했습니다.
놀면 뭐하니 앤 해서웨이
마지막 보류 면접에서 앤 해서웨이는 오디션을 위해 목 관리까지 받는 열의를 보여주었다. 놀면 뭐하니 오디션 참가를 위해 병원을 다니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노래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
토크를 하면서 불같은 성격을 드러내기도 했다가 홀리한 생활을 하고 있다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버럭과 홀리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앤 해서웨이는 보류자 면접에서 거미의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를 불렀다. "벌써 넌 내가 편하니" 첫 소절을 부르자 심사위원들은 앤 해서웨이의 분위기에 압도당했다. 여자 저음이 이렇게 좋을 수 있냐며 앤 해서웨이의 음성에 매력을 느꼈다. 특히 성대결절을 겪었다는 앤 해서웨이의 노력이 느껴졌기 때문에 더욱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흔든 것으로 생각된다.
놀면 뭐하니 앤 해서웨이 누구 윤은혜 추측
시옷 (ㅅ) 발음이 세는 걸 보면 윤은혜라는 추측이 맞다고 생각중이다. 윤은혜는 ㅅ,ㅈ, 발음을 할 때 세는 느낌이 있다. 앤 해서웨이가 노래를 부를 때 ㅅ과 ㅈ발음에서 세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댄스곡으로 준비한 when we disco 노래를 부르면서 놀면 뭐하니 앤 해서웨이는 윤은혜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 거미 노래를 부를 때보다 더욱 본인 목소리가 많이 나왔다. 화려한 댄스곡으로 심사위원들의 흥을 올리며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댄스곡을 부른후 심사위원들은 합격 팻말을 들며 보류 참가자 중 마지막 합격을 하게 되었다. 놀면 뭐 하니는 합격자 10병과 보류 합격자 5명 15명으로 다시 한번 팀 결성을 위해 모이게 된다.
출처 놀면 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