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solo 7기 42회 동상이몽 데이트

나는 솔로 solo 7기 두번째 데이트가 공개되었습니다. 이제 프로그램 중반부까지 왔는데요. 아직은 데이트를 하면서 서로 탐색전을 벌이며 나의 짝을 찾아가는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나는 solo 7기 두번째 데이트는 같은 공간 다른 느낌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는 솔로 42회 옥순과 영식

옥순과 영식의 데이트

 

옥순의 원픽은 영식님이었습니다. 영식역시 옥순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 생각했던 타이밍에 데이트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영숙과 데이트에서 너무 좋았다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영식이었기 때문에 옥순과의 데이트는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영식은 옥순과 데이트하기 전 데이트할 식당을 예약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 모습을 보며 옥순은 신나는 들썩들썩 어깨꿈을 보였습니다.

 

 

 

 

영식과 데이트하는 내내 들뜨고 신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옥순은 다른 직종의 남자를 만나보고 싶다며 영식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쑥스러움이 많았던 영식은 어쩐지 데이트하는 동안 편해보이지 않았습니다. 옥순은 영식과 함께여서 즐거워 보였으나 영식은 영숙과 함께 했을때와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영숙과 함께 데이트했던 영식은 편해보였지만 옥순과 데이트하는 동안은 편해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동상이몽 데이트가 이어졌고, 데이트가 끝나고 이어졌던 인터뷰에서 영식은 옥순과의 데이트가 부담스럽다는 뉘앙스와 설렘이 덜했다는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옥순은 영식에게 질문도 많이하고 유독 웃음을 많이 보이며 즐거워하는 듯 보였습니다.

 

 

 

영숙과의 데이트가 더욱 자연스럽고 편했다는 영식의 인터뷰와 영식만큼 자맞는 사람은 아직 없다는 옥순의 데이트 후 인터뷰를 모두 본 MC3명은 둘의 서로 다른 입장의 인터뷰를 보며 당황스러움을 드러냈습니다.

 

 

나는 솔로 42회 광수와 영숙

광수와 영숙 데이트

 

 

예상외로 광수와 영숙은 밍숭맹숭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영숙의 차를 타고 데이트를 시작했는데요. 영숙은 독특하게 차 문도 열어주고 운전도 직접했습니다. 광수는 식사하는 동안 영숙에게 궁금한점이 별로 없는지 식사에 몰두한 모습을 보였고 영숙은 광수에게 질문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이며 호감이 있어보였습니다.

 

 

 

 

하지만 광수의 말없는 모습을 보면서 영숙은 왠지 모를 서운함을 느끼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둘의 데이트는 밥 먹고 ( 밥값은 영숙이 계산함) 커피를 마시고 (커피는 광수가 냄) 데이트가 끝났습니다.

 

 

나는 솔로 7기 순자와 영호

순자와 영호 데이트

 

 

강사들의 데이트였던 순자와 영호는 데이트하는 동안 일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지 말자고 합의후 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직업이라 어쩔 수 없이 일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마른 순자와 영호는 관리를 위해 밀가루를 먹지 않는다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데이트를 하는 동안 서로에게 큰 호감을 보이진 않았습니다.

 

 

 

 

데이트 후 인터뷰에서도 두리뭉실하게 좋은 사람중 한분이라는 말과 함께 같은 직업군이라 선호하지 않는다는 말을 남긴 순자였습니다. MC들은 첫 데이트에서의 설레임보다는 함께 학원을 운영하는 부부의 대화같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나는 솔로 7기 영수와 영자

영자와 영수 데이트

 

 

영수는 영자와 첫데이트를 하면서 영자에게 새로운 매력을 느꼈습니다. 둘이 첫 데이트를 기억하며 사진도 함께 찍고 타임캡슐도 작성하며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영자는 영수에게 오늘 데이트가 기억에 남을것 같다며 만약에 커플이 된다면 꼭 오자고 했습니다.

 

 

 

 

영자의 말에 영수 역시 '당연하다며 기념일때마다 와야겠다'라는 대답을 하며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영수는 이번 데이트를 통해 영자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으며 영자 역시 영수에게 편안함을 느낀듯 보였습니다. 

 

 

나는 솔로 7기 정숙과 경수

정숙과 경수 데이트

 

 

정숙과 경수의 첫데이트는 자연스럽고 편안했습니다. 경수와 정숙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던 마으을 내비취며 티키타카가 잘되는 분을 만나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경수는 식사하는 정숙의 모습을 사진을 찍기도 하고 서로 편하게 쌈싸먹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편한 데이트를 이어갔습니다.

 

 

 

 

서로의 부모님과 편하게 지내고 싶다말하며 정숙은 손주들 이야기를 하며 아이에 대해 먼저 말을 꺼냈습니다. 옥순과의 데이트에서 자녀 계획을 밝혔었던 경수에게는 좋은 시그널로 보여집니다. 서로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던 정숙과 경수는 데이트 이후 서로에게 더 높아진 호감도를 표현했습니다.

 

 

정숙과 경수 데이트

 

 

이렇게 나는 솔로 solo 7기 42회 동상이몽 데이트가 모두 끝이 났습니다. 앞으로 정숙과 경수 커플은 계속 호감을 이어갈 수 있을지 다른  나는 솔로 7기는 어떤 커플들이 탄생할지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회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다음 43회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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