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최종선택으로 두 커플이 탄생하며 두 달간의 긴 여정이 마무리되었다. 나는 솔로 10기 최종선택에 있어 반전 최종 커플과 예측되었던 커플이 있었다. 폭풍같은 반전의 반전 후 랜덤 데이트 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던 나는 솔로 10기 최종커플이다.
최종선택 전에 모두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며 신중한 최종 선택을 노력했다. 현실적이었던 나는 솔로 10기 출연진 모두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끌리는 사람을 선택하려는 노력이 보였다.
정숙은 상철과 대화를 하며 진실된 마음을 전했고, 영식도 옥순에게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마지막 대화가 모두 긍정적으로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다. 최선의 방법이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솔로 촬영이 끝나면 현실이라는 점이 제일 많이 반영된 것 같다.
나는 솔로 10기 최종커플
나는 솔로 10기 최종커플은 현숙 ♥ 영철 / 광수 ♥ 영자 두 커플이 탄생했다. 멋있었던 10기 현숙의 마지막까지 직진했고 그 마음이 전해져 영철도 현숙을 선택했다. 모두가 예상했던 나는 솔로 10기 영식 옥순의 커플은 빗나갔고 예상하지 못했던 10기 광수와 영자의 커플 탄생으로 모두가 놀랐다.
10기 광수는 설렘을 준 사람을 선택하겠다 밝히며 그분의 선택과 상관없이 마음을 표현하겠다고 멋진 말을 했다. 그리고 10기 광수 최종선택을 영자였다. 솔로 나라 뒤늦게 둘은 쿵작 케미를 보여 었고 광수 역시 영자에게 계속해서 호감을 표현했었다. 영자도 그런 광수의 호감 표현을 알고 있었고 둘은 커플이 되었다.
나는 솔로 10기 최종선택
영수 → 정숙
영식 → 옥순
광수 ↔ 영자
영철 ↔ 현숙
정숙, 상철, 영호, 영숙, 정숙, 옥순
정숙은 최종선택 전 마지막 대화에서 마음이 상철에게 끌리는 것을 어찌할 수 없었지만 영수의 마음을 알았기에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정숙은 인생의 남은 인생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싶다 전하며 선택을 포기했다. 상철은 촬영이 끝나고 다시 미국으로 가야 하는 현실과 복잡하고 어려운 마음으로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으며 눈물을 보였다.
'그대가' 유행어를 남긴 나는 솔로 10기 영식은 끝까지 옥순을 선택하며 진실된 마음을 보여주었다. 현실적으로 옥순과 영식은 서로 자녀가 있고 만남을 이어가는 시간의 차이로 최종선택이 불확실했다. 결국은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옥순은 부담을 갖게 되면서 영식과 이어지지 않았다.
나는 솔로 10기 최종커플은 이미 많은 스포들이 퍼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중이 폭발했다. 10기 영식과 영숙으로 추정되는 남녀의 데이트 사진으로 나는 솔로 10기 최종선택으로 이어질 최종커플에 관심이 쏠렸었다.
나는 솔로 10기 최종선택으로 커플이 된 두 커플의 근황에 대해서도 벌써 유튜브로 공개가 되었다. 영철과 현숙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고 광수와 영자는 헤어졌다고 한다. 나는 솔로 10기 영철, 현숙 커플은 결혼까지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