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드디어 오늘 첫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배우 송강과 박민영의 로맨스가 기대되는 이번 드라마는 기상청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새로 시작하는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등장인물 및 몇부작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작품정보
- jtbc 토일 드라마
- 2022년 2월 12일(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 몇부작 16부작
- 2022년 2월 12일 ~ 4월 3일 예정
- 극본 선영 / 연출 차영훈
- 주연 송강, 박민영, 유라, 윤박 외
줄거리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드라마는 매일 뉴스 속에서 접하는 내일의 날씨를 준비하는 기상청의 이야기입니다. 내일 더울지 추울지, 비가 올지 눈이 올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내일의 날씨 정답을 맞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기상청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로 사내연애 이야기를 그릴 예정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전 설강화 스노우드롭 드라마의 후속작으로 배우 송강과 박민영의 캐스팅으로 첫 방송 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 '알고 있지만,'으로 처음 알게 된 송강과 꾸준히 예쁨을 유지하는 박민영 배우의 멜로 케미가 기대됩니다.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 등장인물
진하경 / 박민영 (34세)
총괄예보관 총괄 2과의 뇌섹녀로 매사의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완벽한 원칙주의로 자발적 아싸로 통한다. 공과 사 확실하고 일과 자기 관리가 철두철미하며 대인관계도 맺고 끊음이 확실한 차도녀다. 그 어렵다는 5급 기상직 공무원 시험을 단숨에 패스하여 똑똑하지만 성격은 매우 까칠하고 예민한 편이다. 잘 나가는 이미지와 달리 모든 인간관계로부터 깔끔하게 선을 긋기 때문에 기상청 내에게 차도녀로 명성이 자자하다.
이시우 / 송강 (27세)
특보 담당 총괄 2과 순박하고 솔직한 남자. (때 시 , 비 우 ) 시우라는 이름은 때맞춰 내리는 비처럼 어딜 가나 반가운 존재가 되라는 뜻으로 평생 농사를 지었던 할아버지에게 일찍 맡겨져 자라왔다. 솔직한 성격으로 좋고 싫은 게 분명해서 애매한 걸 싫어한다. 일이든 사람이든... 특히 썸 같은 애매한 감정은 질색이다. 덤벙대고 허둥지둥 멍뭉미 풍기며 모자란 듯 보이지만 알고 보면 IQ 150인 천재로 멍뭉미에 뇌섹남으로 평소에는 허술하고 순딩스럽지만 날씨와 관련된 일을 하게 되면 놀라운 집중력으로 눈빛이 변하는 멋진 남자다. 어느 날 한 여자를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되면서 변덕스러운 날씨 맞추는 것보다 그녀 마음의 정답을 맞히는 게 더 어렵다.
한기준 / 윤박 (34세)
기상청 대변인실 통보관의 순발력이 좋고 언론대응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남자다. 하지만 그의 뒤에는 하경의 서포트가 있다는 사실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는 불편한 진실이 있다. 그는 반듯한 외모만큼이나 설득력이 뛰어나며 유창함 언변을 갖고 있지만 신입시절 예보국 총괄팀으로 발령받았다. 그곳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대변인실로 스카우트된 인물이다. 그의 논리 정연하고 설득력 높은 말솜씨는 자신의 입장을 설명할 때 더욱 빛난다.
채유진 / 유라 (25세)
문민 일보 기상전문 기자로 호불호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특종의 현장에서 멋지게 기사를 송고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언론사에 들어왔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글의 깊이가 없다는 이유로 채유진은 날씨와 생활팀으로 배치가 되었다. 날씨와 관련된 기사 한 줄도 신문사 사주의 비위를 맞춰야 하는 자신의 처지에 질려간다.
그 외 기상청 사람들
엄동한 / 이성욱 (43세) 총괄 2과, 선임예보관
사회성 부족과 함께 융통성 제로지만 일기예보 하나만큼은 현업 예보관 중 최고로 자신한다. 그가 내뱉는 농담은 너무 썰렁해서 사람들을 얼려버리는 아이스맨. 열심히 기상대와 지방청을 돌아다니며 열심히 일했지만 정작 가족은 돌보지 못한 채 14년 세월을 보냈고 이제와 가족과 함께 하고 싶지만 부쩍 커버린 딸과 어색한 딸을 마주하며 지난날을 후회한다.
신석호 / 문태유 (40대) 총괄 2과, 동네예보 담당
아는 것 많고 매사 꼼꼼하지만 철저한 개인주의자. 혼자만의 라이프를 사랑하는 남자, 진하경의 언니 진태경에게 반하게될 인물이다.
오명주 / 윤사봉 (40대 중반) 총괄 2과, 통보 및 레이더 분석 주무관
털털해 보이지만 한때 예보국 최연소 과장 자리를 넘봤을 만큼 예보에 열정적이었던 야심가. 하지만 결혼을 하고 아이 임신과 출산으로 육아휴직을 반복하다 여기까지 왔다. 사내연애로 결혼한 남편이 갑자기 휴직을 하게 되면서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된다.
김수진 / 채서은 (20대 후반) 총괄 2과, 초단기예보
공부만 잘해서 공무원이 됐지만 20살이 넘도록 스스로 결정해본 적 없다. 부모님의 계획으로 살아온 그녀는 기상청에 입사한 지 시간이 꾀 지났지만 여전히 직장에 대해 갈등하고 있다.
고봉찬 / 권해효(50대 후반) 서울 본천 예보국장
전 여생을 예보에 쏟은 예보통이자 기상청 최고참. 오직 한길을 걸어와 정년퇴임을 눈앞에 두고 너무 행복하다. 하지만 그의 바람과 다르게 여름철 방재기간을 앞두고 총괄팀이 개편되면서 하루도 마음 편할 날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 인물관계도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를 보니 진하경은 한기준과 약혼관계로 나오고 이시우는 채유진과 연인관계로 나오는데요, 서로 연인들과 이별후 다시 시작되는 사내연애이야기가 그려질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연 30대의 진하경과 20대의 이시우는 어떤 로맨스를 그릴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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