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드라마가 아줌마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다. 멍뭉이 느낌 풍기며 설레임을 주는 최우식과 가난 때문에 사랑하는 남자를 떠나야 했던 김다미. 그 해 우리는 시청률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ost 까지 알아보자!
그 해 우리는 드라마는 19살 1등 여학생과 꼴찌 남학생의 만남으로 이야기는 시작한다. 1등과 꼴찌 다큐멘터리에 함꼐 출연하게 되며 점점 서로에게 끌려 사귀게 된다. 하지만, 국연수(김다미)는 가난한 현실을 이겨내지 못하고 최웅(최우식)을 떠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그들은 29살 청춘으로 다시 카메라 앞에 소환된다. 그 해 우리는 속 연수와 웅이는 밀당사랑이야기로 설레임을 폭발시키고 있다
그 해 우리는 시청률
내 주위에 많은 아줌마들이 모두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그 해 우리는 드라마 시청률이 너무 많이 아쉽다. 드라마 5위라니 그럼에도 마지막 회까지 무조건 본방 사수해야겠다.
그 해 우리는 ost - Christmas Tree / 뷔
그 해 우리는 사랑스러운 남주 최우식의 절친 BTS 뷔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드라마속 잔잔한 팝송인 줄 알았는데 뷔가 불렀다니 역시! 뷔가 부른 그 해 우리는 ost - Christmas Tree는 계속 듣게 된다. 잔잔한 멜로디와 뷔의 목소리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든다. 설레는 드라마 속 영상미와 참 잘 어울린다.
그해 우리는 결말 과연 어떻게 될까?
8회 둘의 입맞춤으로 최웅과 국연수의 로맨스가 폭발했다. 토독토독 내리는 빗속, 초록초록 넓은 들판, 빗속의 연인 로맨스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었다. 둘이 잘되서 다큐 찍을 때 싸우는 연기를 하지 않을까? 아니면 둘이 다시 만나다가 싸우게 되고 그 틈으로 김지웅이 치고 들어가 삼각관계로 발전할까? 에이 모르겠다. 그냥 나는 웅이랑 연수랑 둘이 잘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