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본능대로 시즌2가 새롭게 방송되었다. 지난번과는 다르게 티빙에서 전편을 모두 공개하면서 한번 시청하고 마지막까지 정주행 했다. 각자의 본능대로 시즌2는 조금 더 섬세한 감정선을 볼 수 있었다. 각자의 본능대로2 나이 직업을 알아본다.
각자의 본능대로2 남자 출연진은 조성현, 노용식, 문재훈, 송영민이고 여자 출연진은 류다운, 김혜정, 김주영, 허재이였다. 이번에도 남자 친구들 4명과 여자 친구들 4명이 함께 러브 타운에서 일주일의 시간을 보낸 후 각자의 본능대로 연인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각자의 본능대로2 나이 직업 여자 출연자
각자의 본능대로2 김혜정
나이 30세
직업 패션 프랜드 CEO
영국에서 1년 정도 일을 한 혜정은 영국문화원에서 일을 했다고 한다. 이후 패션 회사에서 디렉터 겸 모델로 활동하다 현재는 본인 의류 브랜드 론칭 준비 중이다.
각자의 본능대로2 류다운
나이 28세
직업 영상 편집자
다운은 명지대 디지털미디어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영상 편집 일과 다른 일을 병행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도 영상 쪽 공부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낯을 많이 가린다고 한 다운은 마음에 드는 남성이 생기면 옷소매를 잡는 습관이 있다고 했다.
각자의 본능대로2 허재이
나이 27세
직업 패션 브랜드 VMD
어릴 때부터 성악을 한 허재이는 성악 전공이지만 현재는 패션 브랜드 VMD로 활동하고 있다. 연애를 안 한 지 4년이나 되었다고 밝힌 재이의 연애를 위해 언니들은 무한 응원을 보냈다. 허재이는 패션 브랜드의 비주얼 디렉팅을 담당하며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며 단도직입적으로 연애를 하고 싶다 포부를 밝혔다. 얼핏 보면 조이를 닮은 느낌이다.
각자의 본능대로2 김주영
나이 32세
직업 기자
주영은 각자의 본능대로 출연자들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출연자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주영의 직업은 경제지에서 6년 차 경제 경제 전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글을 잘 쓴다. 친구들 사이에서 오은영 박사님이라고 불릴 만큼 고민을 잘 들어주고 멘탈 케어를 잘해준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불도저같이 직진한다고 한다.
각자의 본능대로2 여성 출연자들은 명지대학교 홍보 동아리에서 만난 친구들이면 서로 함께 한 시간은 조금씩 다르다. 6~10년지기 친구들이 함께 모여 연애라는 공통사를 가지고 함께 고민하고 위로하고 응원하며 우전과 사랑을 쟁취한다.
각자의 본능대로2 나이 직업 남자 출연자
각자의 본능대로2 조성현
나이 27세
직업 요식업 창업 준비
일본 쪽에서 창업을 하기 위해 요식업 창업을 준비 중이다. 현재는 어학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친구들이 뽑은 외모 원탑 성현은 방송을 보면 인성도 원탑이라고 생각이 든다. 배우 권율을 닮은 느낌의 성현은 조용하고 차분하면서도 생각이 깊어 대립이나 갈등관계를 대화로 해결하려고 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각자의 본능대로2 노용식
나이 26세
직업 바리스타
아몬드크림라떼가 용식의 시그니처 메뉴로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으며 지금 일하고 있는 곳에서 가맹 사업과 국내 해외 마케팅까지 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대표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각자의 본능대로2 문재훈
나이 28세
직업 베이커리 운영, 여성 액세서리 브랜드 대표
웨이크보드 선수를 했던 재훈은 2019년 미스터 인터내셔널 대회에서 2등을 차지했다. 현재는 T 베이커리 체인점을 운영하면서 여성 액세서리 쇼핑몰 오픈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각자의 본능대로2 송영민
나이 28세
직업 피트니스 트레이너
영민은 용식의 2년 축구부 선배로 10살 때부터 18년 동안 축구선수를 했다. 청소년 국가대표팀 및 대구 FC에서 골키퍼로 활약했으며 2년 반 동안 일본 J리그에서도 활동했다.
각자의 본능대로2 남성 출연자들은 모두 운동선수를 하다가 각자 원한는 일을 위해 다양한 직업을 선택했다. 영민과 용식은 축구 선수를 했고 재훈은 웨이크보드 선수생활을 했다.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현재는 축구선수를 그만두고 피트니스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각자의 본능대로2 시작은 전화 통화로 첫인상을 정하고 마음에 드는 이성을 선택하고 첫 만남을 가진다. 친구와 같은 이성을 선택하면서 사랑과 우정사이에서 섬세한 감정들이 휘몰아쳤다. 이번 각자의 본능대로2 남자 출연자들은 지난번과 다르게 감정의 동요가 컸던 만큼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