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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 검사 확진자 가족 동거인 의무 폐지
확진자의 동거가족 등 동거인의 pcr 검사 의무가 필수에서 권고사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개인이 알아서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하거나 병원에서 가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거나 보건소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양성이 아닐경우 pcr 검사를 받기 어려웠습니다. 사실 밀접촉자가 되었어도 확진자의 동거가족이 아닌 경우에는 pcr 검사받기가 힘들었는데요. 이번 25일 중대본에서는 확진자 동거인 격리를 수동 감시하겠다 발표하였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점차적으로 정부의 관리에서 개인의 관리로 넘어가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격리지침 변경을 발표하며 보건소의 과다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격리 해제 전에 받아야 하는 pcr 검사 2번의 의무가 사라집니다. pcr 검사 의무..
2022.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