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기간 방법 확인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기간이 간소화되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양성 판정 역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이 인정되면서 추가 PCR 검사 없이 바로 진료와 상담, 처방이 가능해졌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가족 자가격리 역시 면제가 되면서 앞으로 더욱 간소화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코로나 의심 증상이 발생할 경우 대부분 집에서 코로나 자가진단검사 키트로 검사를 하고 양성이 나올경우 보건소나 선별 진료소에 방문하여 추가로 PCR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3월 14일부로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동네 병. 의원에 방문하여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양성 시 확진 인정이 가능합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시 추가의 PCR 검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확진자로 분류되어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를 하게 됩니다. 정부는 한달의 일시적 적용으로 발표하였으나 지금의 코로나 확진자 확산세를 보면 더 길어질 것 같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기간

 

 

 

확진자는 검체일로부터 7일 격리를 해야 하며 따로 연락 없이 자동 해제됩니다. 또한 기존 자가격리, 감시 해제전 검사를 진행했던 PCR 검사도 하지 않습니다. 확진자 자가격리는 따로 통보하지 않고 자동 해제되며 의료진들의 업무 간소화로 확인서 발급이 되지 않습니다. 음성 확인서가 필요하신 분은 따로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확진자 자가격리 기간
( 접종완료자 ) 7일 ( 미완료자 ) 10일	접종 여부 관계없이 7일

 

자가격리 기간 기산일
( 무증상자 ) 확진일로부터 ( 유증상자 ) 증상발생일로부터	증상유무 관계없이 검체채취일로부터 - 7일차 24시 (8일차 0시)

 

 

자가격리 해제통지는 문자나 SNS로 통지하며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는 셀프 관리를 하게 되면서 자가격리 기간 7일 후 자동 해제되지만 더욱 안전한 코로나 생활을 위해 격리 해제 뒤 3일간은 상시 KF94 마스크 착용, 고위험군. 시설 접촉 금지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가족 자가격리 기간

 

3월 1일부터 접종 미완료자와, 접종 완료자 모두에게 격리 면제가 적용되었으며 학생( 점종 미완료자)들도 3월 14일부터 격리 없음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가족 동거인 자가격리 기간
종전 7일 격리	격리 없음

 

확진자 가족, 동거인 자가격리 기간은 면제되었지만 동거인 중 추가로 확진자가 발생하게 되면 검체 채취일로부터 새로운 7일 자가격리 기간이 발생합니다. 최초 확진자는 7일 격리가 끝나면 따로 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가족, 동거인 수동감시로 전환되며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동네병원을 찾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여 양성일 경우 확진 판정을 받게 됩니다. 추가로 pcr 검사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정부는 2022년 3월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하겠다 밝혔습니다.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자가검사진단키트보다 신속항원검사가 더욱 정확하다고 합니다. 목 따가움, 콧물, 발열, 인후통 등 가벼운 증상이라도 지나치지 마시고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진료비는 5천 원이며 검사비는 무료입니다.

 

 

코로나 19 의심증상

• 발열,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미각 소실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기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자가 일 44만명이 발생하게 되면서 많은 것들이 변경되었습니다. 확진자 가족, 동거인 자가격리 해제와 추가 PCR 검사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제 정말 스스로 방문해서 검사하며 재택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진 인정

재택치료 생활지원금 가구당 지급

 

코로나 상비약 준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