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드라마 할머니를 잃은 강하늘의 흑화로 복수는 시작되었습니다. 살아있는 한 끝까지 가겠다 결심한 강하늘은 세상과 한판 벌여보겠다 결심하게 됩니다. 오늘은 인사이더 등장인물 소개와 인물관계도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인사이더 등장인물

 

 

 

김요한 / 강하늘

내가 살이 있는 한 이 판은 끝나지 않아! 살아남고야 말겠어!

할머니를 혼자 모시며 살고 있었던 사법연수생이었다. 아버지처럼 생각했던 선배 검사들의 제안으로 언더커버 수사를 하다 감옥에 가게 된다. 그리고 모든 걸 잃게 되었다.

 

모두가 외면해 버린 내 인생을 다시 찾을 카드는 오로지 나 자신이다. 믿을 껀 나뿐이란걸 깨닫고 감옥 제일 밑바닥에서 살아남을 것이다. 판은 시작되었다.

 

 

 

 

오수연 / 이유영

화려한 인맥 자랑하는 강남 화류계의 대마담으로 밤업소를 운영하며 자금을 만들어 각종 이권업에 개입한다. 마담이라는 탈 뒤에 숨은 사업가다. 수연은 검사의 타깃 수사로 엄마를 읽으며 일평생 복수를 꿈꿨다.

 

하지만 결코 호락호락 하지 않은 것이 이 바닥이 아닐까? 상대는 점점 더 거대해져 갔고 거대악을 무너뜨릴 칼이 필요했다. 그리고 수연 앞에 언더커버 수사를 시작한 김요한이 눈에 들어왔다.

 

 

 

 

 

윤병욱 / 허성태

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2부의 부장검사로 대기업 회장들을 쥐락펴락한다. 세상에 안 되는 게 어딨어라는 마인드를 가진 자로 좋은 머리로 누구보다 빨리 부패의 길로 들어섰다.

 

좋은 머리로 사법고시 패스와 부동산 사업하는 처가지원으로 누구보다 빨리 이 자리에 올랐다. 윤병욱은 부패수사청 신설 반대파 중수부 라인의 실세다. 목진형의 속내를 일찌감치 간파했다. 김요한을 언더커버로 심었다는 사실!

 

 

 

 

 

목진형 / 김상호

검찰 내 대표 비주류. 족보가 없으니 한 평생 지방만 돌다 왔다. 현 북부지검 부장검사로 고위공직자 비리를 수사하던 옛 사직동팀 출신이다.

 

공작음모에 능통하며 신설되는 부패수사청이 인생의 기회라 생각한다. 반대세력의 약점을 잡기 위해 사법연수생 김요한을 언더커버로 초이스 했다. 더러븐 일 처리는 내가 할 테니 함 가봅시다!

 

 

 

 

장선오 / 강영석

성주교도서를 장악한 희대 도박 천재다. 교도소에 들어온 김요한에게 도박과 싸움을 가르쳐준다. 그리고 요한을 후계자로 파트너로 키워내는 인물이다. 과거 악연이었던 양준에게 복수를 꿈꾸고 있다.

 

 

 

 

 

홍상욱 / 박성근

윤병욱과 한패로 부패수사청 신설 반대파 중수부 라인의 수장이다. 대검 중수부장으로 검찰 내주류에서 무난하게 여기까지 승진했다. 명예만큼이나 위계를 따지고 돈을 좋아하며 이익 앞에서는 융통성 발휘하는 공직에 있으면 안 될 유형이다. 하지만 검사 선후배들에게 신망이 매우 두텁다. 정권은 5년! 기수는 불멸을 외치는 자.

 

 

 

 

 

홍재선 / 강신효

홍상욱 아들. 김요한 법대 사법연수원 동기로 요한에게 항상 밀려 만년 2등이었다. 사법연수원 졸업을 앞두고 언더커버로 들어간 김요한이 작전에 실패했다. 주저 없이 나락으로 보내버리는 것에 일조했다.

"요한아, 네가 먼저 시작했어! 인과응보라 생각해라!

 

 

인사이더 인물관계도

인사이더 인물관계도

 

 

 

 

인사이더 김요한 복수의 시작

 

 

선생님, 텍사스 홀덤 알려주십쇼

사람의 욕심이 살아있는 한 판은 끝나지 않는다. 홍재선, 목진형, 윤병욱 그리고 아직 저 어딘가에 있을 우리 할머니를 죽인 그놈까지 내손으로 전부 끝낸다.

 

 

 

전 아직 끝나지 않았거든요.

 

 

출처 인사이더 (내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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