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인사동 사찰음식 산촌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인사동 사찰음식 산촌이 방송되었다. 태양의 나라 스페인 호스트 호르페 친구들은 한국에 오자마자 호텔이 아닌 인사동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동 유명 똥빵을 먹기 위해 무거운 캐리어를 끌로 쌈지길로 향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사동 사찰음식 전문 식당을 찾아 우리나라의 건강한 음식을 맛보았다. 건강한 재료를 사용해 사찰음식 전문으로 하는 식당에서 코스로 즐기는 자연의 맛이었다.

스페인 친구들이 방문한 인사동 사찰음식 코스 요리로 첫 번째 고수나물, 연근유자철(이건 정말 맛있다) 감태마쌈, 목이버섯무침 등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었다. 스페인 친구들은 전통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만큼 사찰음식에 빠져들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친구들 중 유독 한국 전통 음식에 관심이 높았던 친구 조안은 우리나라 매콤새콤한 물김치 매력에 빠져드며 웃음을 보여주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찰음식 코스요리는 다양한 식감과 화려하지만 담백하고 정갈한 음식들로 보는 시청자들까지도 빠져들게 만들었다. 메인 음식이 등장했고 다양한 봄나물이 한가득 담겨 나왔다. 봄에 먹는 제철음식은 약이란 말이 있듯이 건강함이 느껴졌다.

사찰음식 전문점이기 때문에 채식위주로 코스요리가 진행되었다. 비록 고기는 없었지만 향긋한 봄나물부터, 다양한 식재료, 건강한 맛 모두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어서와 스페인 친구들 역시 사찰음식에 매료된듯 식사를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사찰음식 코스요리 산촌은 한옥을 개조해 놓은 식당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외국인들이 보기에 사찰음식과 함께 우리나라의 불료라는 종교에 대한 매력까지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애피타이저부터 메인요리, 한과와 매실차 한국 디저트까지 과하지 않게 정갈함과 고급스러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