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최종순위 탑7 우승자 1위 전유진
현역가왕 최종순위 탑7 우승자 1대 현역가왕이 탄생했다. 이변 없이 전유진이 1위 우승자가 되었다. 또한 새로운 이변은 바로 준우승 2위 마이진의 상승세였다. 현역가왕 탑7 최종순위 참가자 7인에 대해 알아보자.
현역가왕 최종순위 탑7 TOP7
현역가왕 1위 전유진, 2위 마이진, 3위 김다현, 4위 린, 5위 박혜신, 6위 마리아, 7위 별사랑 총 7명이 탑 7에 올랐다. TOP7에 오른 7명은 이제 3월에 2024 트롯한일전에 출전하게 된다. 8위 강혜연, 9위 윤수현, 10위 김양은 아쉽게 TOP7에 오르지 못했다.
현역가왕 최종순위 탑7을 위해 긴 여정이 끝이 났다. 1대 현역가왕이 탄생했고 새로운 준우승과 예상 못한 순위 변동으로 마지막까지 긴장감이 맴돌았다.
현역가왕 파이널 무대인 만큼 탑10 참가자 모두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모두들 결승전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기 때문일 것이다. 긴 시간 많이 힘들었기 때문에 긴장과 지금까지 해온 시간에 눈물을 보이는 참가자도 많았다.
우승 후보였던 김다현은 3위로 탑7에 안착했으며 만 15세 이하라 늦은 밤 시간 (12시 이후) 방송 출연이 불가능해 무대에 함께 오르지는 못했다.
현역가왕 최종순위 변동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참가자는 바로 2위를 기록한 마이진이었다. 마이진은 결승전을 준비하며 조항조의 옹이를 부르며 눈물을 보였다. 10년의 무명 시간을 버틸 수 있게 해 준 곡이었기 때문에 더욱 감정이 복받쳐 올랐다.
최종점수 0.7% 차이로 최종 2위가 된 마이진은 수상 소감을 통해 1년 전 세상을 떠난 가수 해수를 추모하며 보고 싶다 말했다. 또한 1년 동안 힘들었는데 팬들이 항상 함께 해주어 현역가왕에 출연하게 되었다 고마움을 전했다.
10위를 기록한 김양은 부친상으로 무대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되었던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던 무대였다.
현역가왕 최종순위 1위 전유진
전유진은 결승 파이널에서 한경애의 '옛시인의 노래'를 선곡해 불렀다.
현역가왕 우승자 전유진은 1위 소감을 발표하며 눈물을 보였다. 전유진은 기쁘고 행복하다며 무대에 서게 해준 팬들에게 1위 영광을 돌리며 많이 배우고 간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