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림 학폭 사건이 점점 일파만파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표예림은 인스타와 실화탐사대 프로그램을 통해 12년간 당했던 학폭에 대해 입을 열었다. 표예림은 실화탐사대 학폭 논란 속에 표예림 학폭 가해자 신상이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표예림 학창 동창생이라는 익명의 제보자가 실화탐사대가 방송되고 난 후 영상을 올렸고 관심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영상을 올린 익명의 동창생은 초등학생부터 고둥학생때까지 4명의 가해자가 예림이를 괴롭혔다고 말했다. 또한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이제라도 아픔을 무시할 수 없어 영상을 올린다고 전했다.
표예림 학폭 논란
표예림을 괴롭혔던 4명의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하며 지금 현재의 직업과 근황을 알렸다. 4명의 졸업사진부터 현재 성장한 모습까지 올려 더욱 사건이 커지게 된것이다. 또한 가해자의 인스타도 공개되었다고 한다.
표예림을 괴롭혔던 가해자들은 예림이의 어깨를 일부러 넘어뜨리거나 장난이 아닌 빰을 때리고 발로 차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또한 옷에서 더러운 냄새가 배었다며 욕설과 폭행이 이어졌고 머리채를 잡고 화장실 변기에 머리를 박게 했다고 한다.
표예림은 12년 동안 괴롭힌 가해자들은 잘 살 고 있다면서 그때 왜 그랬는지 묻고 싶다고 했다. 실화탐사대를 통해 가해자들은 현재 미용사, 육군 군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덧붙였다. 표예림 인스타에는 가해자들과 나누었던 대화들과 청원글을 올린 피드도 함께 확인 할 수 있다.
표예림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arin__daum/
표예림 학폭 가해자 근황
표예림을 괴롭혔다는 가해자들은 현재 개명을 해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거나, 군무원, 미용사로 현재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표예림 가해자 공개 영상과 함께 가해자들에게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가해자로 지목되었던 미용사는 계약해지와 함께 프랜차이즈 미용실 브랜드에 이미지 실추를 심각하게 생각해 별도의 법적 조치가 진핼될 예정이라 밝혔다. 또한 학폭사실을 알았다면 채용하지 않았을 것이라 덧붙였다. 표예림 학폭 가해자가 일하는 미용실이 알려지며 네티즌 벌점 테러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표예림은 악플과 전화, 벌점테러를 멈춰달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는 가맹점에 피해가 우려되었기 때문이다. 더글로리 드라마가 방송된 직후이기 때문에 더욱 해당 방송에 관심이 쏠렸으며 시청자들의 공분은 커졌다.
표예림은 국회에서 진행하는 국민청원에 글을 올렸고 자신의 청원이 받아들여져 법이 개정되어 학폭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어 당당하게 나의 10대를 바라볼 수 있길 바란다 호소했다. 더글로리 실사판이라고 불리는 표예림 학폭사건은 앞으로도 진행될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