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오윤아가 10년 지기 절친 황정음을 위한 보양 장어 덮밥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최근 배우 황정음이 둘째 아들을 출산해서 산후조리 중이라 오윤아가 신경 써서 몸보신 도시락을 준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나중에 만들어 먹으려고 정리하는 편스토랑 오윤아 장어 요리 레시피입니다.

 

 

편스토랑 오윤아 장어덮밥

 

 

편스토랑 오윤아 장어 덮밥 레시피

 

장어덮밥 재료

 

민물장어 2마리 / 트러플 오일 / 밥 2~3 공기 / 소금 / 참기름  / 통깨

양파 1/2개 / 쪽파 2~3줄 / 깐생강 1/3개 / 무순 조금

 

 

 

장어를 조릴때 쓸 덮밥 소스

 

 

물 400ml + 진간장 8T + 올리고당 2T + 매실청 1.5T

+ 꿀 1T + 설탕 1T + 맛술 4T + 후추 1T + 생강가루 1T

+ 썬 양파 1/2개 + 굴 소스 1T

 

 

 

 

장어 덮밥 밥 밑간

 

 

참기름, 소금, 참깨로 간간하게 밑간을 한다. 간을 살짝 넣어 감칠맛을 높인다.

 

 

 

재료를 준비하고 이제 싱싱한 장어를 구워 소스에 조린 후 맛난 도시락을 준비해봅시다! 그런데 우리 집에는 그릴이 없으니 프라이팬에 해볼까 합니다.

 

 

 

편스토랑 오윤아 장어 덮밥 만드는 법

 

 

소스를 만들어 냄비에 넣고 팔팔 끓인 뒤 소스가 졸여진 양파는 따로 쓸 예정이니 걸러 준비해둔다.

 

 

 

 

 

 

손질된 장어를 청주에 담가 비린내를 제거한다.

 

 

 

 

 

그릴을 준비하고 불을 붙힌뒤 불향 가득 노릇하게 굽는다.

 

 

 

 

 

장어구이 초벌이니 소스는 앞뒤로 조금씩 발라 또 굽굽한다.

 

 

 

 

 

초벌 장어를 프라이팬에 굽고 소스로 졸여야하기 때문에 후라이팬에 트러플 오일로 코팅한다.

 

 

 

 

 

트러플 오일에 장어 구운 후 준비된 소스를 넣어 달콤 짭짤한 맛이 장어로 스며들 수 있도록 졸인다.

 

 

 

 

 

도시락에 밑간 한 밥을 담고 그 위에 장어구이를 올려 완성한다.

 

 

 

 

 

모든 준비가 끝나고 예쁘게 도시락에 담기만 하면 끝난다. 밥을 깔고 따로 빼두었던 소스에 졸인 양파를 고명으로 올린 뒤 그 위에 장어구이를 예쁘게 담는다. 그리고 한층 더 맛을 내기 위해 무순과 채 썬 생강을 올려 마무리한다.

황정음을 위한 마음 예쁜 언니 오윤아 숯불 장어구이 덮밥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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