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드라마가 시작하기 전부터 화려한 캐스팅으로 등장인물 출연자들로 큰 기대와 함께 첫 방송을 시작했다. 커튼콜 등장인물은 권상우, 하지원 그리고 강하늘, 성동일, 고두심, 정지소 등이 있다. 커튼콜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몇부작인지 알아보자.
드라마 커튼콜은 법대로 사랑하라 후속작품으로 KBS 2TV 새 월화드라마로 31일 시청자들을 찾아왔다. 커튼콜은 3개월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펼쳐지는 최대 사기극으로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인생을 바꿀 크고 아름다운 무대에서 펼쳐지는 주인공들과 함께 얽힌 사람들의 희생과 감동,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커튼콜
KBS 월화 드라마
매주 월 , 화 밤 9:50 ~
몇부작 16부작
출연 강하늘, 하지원, 고두심, 성동일, 정지소, 노상현 외
스트리밍 웨이브
커튼콜 뜻은 연극이나 음악회 등 공연이 끝나고 막이 내린 후 관객이 찬사의 표현으로 박수와 환성을 보내면 무대 뒤로 퇴장했던 출연자들이 다시 무대 앞으로 나오게 불러내는 일이다.
커튼콜 등장인물
유재헌 / 강하늘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 연기한다는 고아 출신의 무명배우 유재헌은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자기애와 자존감이 넘친다. 꿈을 위해 고아원에서 배우를 꿈꿨지만 현실은 TV에서 볼 수 없는 무명 연극배우다. 하지만 그에게 한 노신사가 찾아와 엄청난 제안을 했다.
어떤 할머니의 귀순한 순자가 되어 연기해라. 기간은 단 3개월 하기로 한건 최선을 다하자. 할머니의 소원을 위해 가짜로 뛰어든 연극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점점 진짜가 되어가고 있었다. 유재헌은 연극의 엔딩을 어떻게 마무리 짓게 될까?
박세연 / 하지원
호텔낙원 막내딸 / 총지배인(GM) / 호텔 낙원 실질적 경영자
박세연은 호텔 밑바닥부터 총지배인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고등학교 때 비행기 추락사고로 부모님을 떠나보내고 큰오빠는 미국에서 MBA를 거쳐 전문경영인 수업을 받고 있는 중이다. 작은 오빠는 승계에 관심 없는 날라리라 할머니의 호텔을 이어나갈 사람이 자신이라 생각했다. 밑바닥부터 실질적인 경영자의 자리까지 올랐기에 다른 재벌들과 다르다. 그래서 더욱 모든 임직원들에게 사랑을 받는 리더가 되었다.
할머니 건강이 크게 안 좋아졌고 호텔 승계 문제에서 호텔을 지켜야 한다. 복잡한 상황에서 뜬금 한 남자가 등장했고 북에서 온 이복동생이란다. 할머니가 동생에게 지분을 상속하게 되고 세연은 큰 오빠로부터 호텔을 지키기 위해서는 동생의 지분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 동생에게 마음이 쓰이고 세연의 인생은 소용돌이치기 시작한다.
자금순 / 고두심
국내 호텔낙원 설립자이자 총수
1930년 함경도에서 태어나 10대 광복을 맞고 6.25 전쟁으로 20대를 시작했다. 월남 과정에서 가족과 생이별하고 전쟁의 아픔으로 정처 없이 떠도는 이들을 위해 낙원이라는 여관을 차렸다. 15년 뒤 그녀의 사정을 알고도 사랑한다는 사업가를 만나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가정을 꾸렸고 온갖 풍파를 겪으며 대한민국의 최고 호텔 낙원을 만들었다.
하지만 늘 북의 아들과 손자를 그리워했다. 70대에 남편을 보냈고 80대에 아들 내외를 보내 남쪽에 남은 손주들이 그녀의 마지막 가족이다. 하지만 자금순에게 남은 시간은 단 3개월. 죽기 전 한 번만이라도 그 아이를 만날 수 있을까? 단 한 번이라도 그 아이를 다시 만나고 싶다.
배동제 / 권상우
유통체인 재벌그룹 상우의 후계자
내추럴 재벌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는데 있어 거리낌이 없다. 타인의 기분을 배려하지 않고 과감한 언행을 일삼지만 그 나름대로 확고한 논리와 확신이 있다. 거대 그룹 삼우의 후계자로 키워져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손에 넣었기 때문에 갖고 싶은 것에 대한 열망 따윈 없다. 하지만 약혼녀 세연과 파혼하며 바뀌게 되었다.
내 것이 되어야 했던 그녀는 그의 아내가 되지 않았다 유일하게 놓쳐버린 그 무언가로 심장이 흔들렸다. 그래서 눈에 띄지 않게 낙원의 주식을 사거 그녀의 승계 전쟁에서 자신이 필요해질 순간을 기다린다.
서윤희 / 정지소
무명 연극배우로 욜로를 즐기지만 천재적인 초엘리트의 미스터리 한 인물이다. 변호사 엄마, 치과의사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천재 외동딸이다. 공부 잘해서 받는 칭찬이 행복이라 생각해 중, 고등학교 월반에 이어 미국 대학 2년 만에 학부 통과 후 로스쿨을 패스하고 변호사 자격증을 땄다. 그때 그녀의 나이는 고작 25세였다.
그러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생각이 바뀌었다. 나만의 삶을 온전히 즐기기 위해 연극을 하게 되었고 연극을 하며 온전함 나의 삶을 즐기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짝사랑하던 재헌이 아내가 되어 달라는 제안을 한다. 함께 연극을 하자고 하는데 윤희에게는 연극 따위는 중요하지 않았다.
정상철 / 성동일
낙원 호텔의 전 지배인이자 총수 자금순의 오른팔
자금순의 수행비서처럼 그녀의 모든것을 보필하는 가족만큼 가까운 최측근이다. 과거 낙원호텔 칼부림 사건의 당시 현장에 휘말렸던 자금순을 구해주려다 큰 부상을 당한다. 자금순의 치료와 보필로 살아나게 되었고 자금순은 그를 호텔에 채용했다.
정상철은 그때부터 자금순을 위한 인생을 살기로 결심했다. 자금순이 원하는 마지막 소원인 북에 놓고 온 손주를 만나는 일을 위해 연극을 제안한 인물이다. 금순의 건강이 급격히 나빠지며 딱 3개월만 금순의 행복을 위해 그녀를 속이기로 결심한다.
리문성 / 노상현
북한 출신의 밀수꾼으로 조선족 계열 마약조직 소속이다. 모든 비밀의 시작점이 될 인물로 미스터리 하다. 후 조직과 싸우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행했고 갑자기 종적을 감춘다.
커튼콜 인물관계도
커튼콜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를 통해서 드라마 커튼콜 줄거리를 알수 있다. 커튼콜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을 믿기에 어떻게 이야기를 그려낼지 기대감이 높다. 드라마 커튼콜은 매주 월화 KBS에서 오후 9:5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