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나이 프로필 아내 집안 본명
최불암 배우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원로배우다. 최불암은 배우이자 전 정치인으로 황해도 해주시 출신 실향민 대한민국 2세로 전설적인 장수 드라마 주인공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한다. 최불암 프로필 나이 아내 집안 학력 등을 알아보자.
최불암 프로필
최불암 나이 83세 1940년 6월 15일 경기도 인천에서 태어났다. 최불암 본명은 최영한이며 키는 175cm이며 1959년 연극 햄릿으로 데뷔해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1979년 KBS 특채 6기 탤런트, 1969년 MBC 특채 1기 탤런트로 데뷔 57년 차 대배우다.
최불암 아버지는 황해도 해주시 출신 실향민이었던 아버지 최철과 대한제국 때 궁내 악사 집안의 딸 이명숙의 아들로 태어났다. 최불암 집안에는 독립운동가가 많다.
최불암 아버지도 독립운동을 하는 형제들을 따라 중국에 들어가 해방 될 때까지 중국에서 사업해 큰돈을 벌었다고 한다. 해방 이후 만주에서 귀향했다. 이후 부친은 인천에서 영화사, 신문사(인천일보)를 차렸지만 최불암 6세 때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최불암은 경기도 인천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 위치한 중앙중학교 - 중앙고등학교를 다니며 학창시절을 보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라벌예술초급대학 연극영화과 전문학사를 취득한 이후 한양대학교 문리과대학 영화과 명예학사 - 호남대학교 문학 명예박사를 수료했다.
연출을 전공했던 최불암은 본인이 연출을 맡았던 연극 배우가 연기를 못해 직접 대타로 뛰어들며 연기 인생이 시작되었다. 연극배우 시절에는 무명시절을 보냈지만 그 시기를 극복하고 MBC에서 드라마로 대박을 터뜨리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22년간 방영되었던 전원일기, 18년간 방영되었던 수사반장 드라마로 전설의 드라마 주인공이 되었다.
최불암은 1992년 통일국민당 소속으로 제 14대 국회의원선거에 당선되며 정계 입문하게 되었으며 1993년 무소속 탈당, 1993-1995 민주자유당 입당 - 1995-1996 신한국당 (당명 변경) - 1996 ~ 무소속이었으나 총선 직후 탈당과 함께 정계 은퇴를 하게 되었다.
최불암 아내 김민자 나이 직업
최불암 아내 김민자 1942년생이다. 최불암 아내 배우 김민자는 대한민국 성우이자 배우로 연기활동을 오랫동안 해왔다.
아내 김민자는 1세대 성우 출신 배우 김소원의 친동생으로 사랑의 달팽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배우 서승현과 사돈 지간으로 알려져 있다.
최불암 아내 김민자 배우 대표 드라마는 간이역, 보고 또 보고, 폭풍의 연인, 야망의 세월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2010년 폭풍의 연인 드라마 이후 특별한 배우 활동은 없지만 한국인의 밥상,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