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임지현이 폐업 이유를 공개했다. 임블리 임지현은 어린 나이에 사업을 시작해서 큰 성공을 거머쥐었던 인물로 많은 논란과 사건사고가 있었다. 휴식기를 가지겠다고 솔직한 심정을 담은 글을 올리며 임블리 사업 잠정 중단 소식을 알렸다.
임블리는 최근 3년간 영업손실로 적자상태였다고 알려져 있으며 적자 영업손실은 374억 원으로 추정된다. 임블리 임지현은 VELYVELY, GODANGOSIK, RECORE는 정상 운영된다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임지현 프로필 인스타
임블리 프로필을 살펴보면 임블리 본명 임지현으로 1987년 10월 31일 태어났다. 나이는 만 35세로 기업인과 피팅모델 직업을 갖고 있다. 임블리 키는 163cm, 51kg이지만 예쁘고 작은 얼굴과 마른 몸매로 신체비율이 좋은 편이라 핏이 좋다. 그렇기 때문에 임블리가 피팅모델로 입은 옷들은 젊은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임블리 남편 박준성은 부건에프앤씨 대표이사로 있으며 임블리 사이에 아들 박도하가 있다. 논란과 사건사고 있었기 때문에 임블리 박준성 이혼 루머가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되었다.
임블리 인스타
imjihyun, 임블리🎀(@imvely_jihyun)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임블리 폐업 sns 장문의 글
어떤 말로 시작을 해야할지 모른다며 운을 띄운 임블리는 꾸미지 않고 솔직하게 마음을 적어 내려갔다. 27살 임지현이 임블리를 시작으로 올해 9년째로 인생의 전부였으며 그 이상일지도 모른다 했다. 임블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함께 만들었다면서 지금까지 힘든 시기를 함께 해준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청춘을 함께 했던 임블리 패션을 잠시 쉬고 평범한 임지현으로 휴식기를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쉬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오면서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블리 님들 덕분에 견딜 수 있다 말하며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했다.
임블리 안에서 살면서 받았던 큰 사랑과 소중한 날들을 영원히 마음속에 새기로 감사히 간직하겠다 전하며 그동안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전하며 임블리 폐업 사실을 전했다.
임블리 페업을 임지현 인스타로 알린 소식으로 앞으로는 사업가가 아닌 평범한 일상 속 임지현으로 지내게 될 것 같다. 임블리 사업은 월 매출 1억 원이라는 대형 쇼핑몰로 많은 회원수를 보유한 곳이다. 그만큼 이번 임블리 폐업 소식은 의류 쇼핑몰 사업계에서 많은 충격일듯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