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은 현재는 아름다워 주말드라마를 통해 주연 이현재역으로 복귀하며 시청률 20%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윤시윤의 본명은 윤동구로 제빵왕 김탁구로 스타 반열에 등극한 배우입니다. 오늘은 윤시윤 드라마, 나이, 키 등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시윤
윤시윤

 

윤시윤

윤시윤은 제빵왕 김탁구와 1박 2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확실히 알린 배우입니다. 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서 1986년 9월 26일 태어났습니다. 올해로 나이 만 35살 호랑이띠, MBTI는 ENFJ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이 계시고 외동아들입니다.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하여 연기와 예능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윤시윤 키는 178cm , 63kg 으로 B형 남자네요. 학력은 순천남초등학교를 거쳐 용인문정중학교를 졸업하고 풍덕고등학교를 거쳐 경기대학교 연기학을 전공하였습니다. 현재 소속은 모아엔터테인먼트로 1인 소속사입니다. 대한민국 해병대 제2사단 병장 만기 전역한 윤시윤은 물 공포증을 이겨내기 위해 해병대에 지원했다고 합니다.

 

 

 

윤시윤의 성장

윤시윤

 

 

윤시윤은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셨기 때문에 생후 100일도 안 돼서 순천의 외가에 맡겨져 자랐습니다. 외조무께서는 손자를 업고 시장에서 생선을 팔며 키우셨다고 해요. 윤시윤은 조부모님과 함께 살며 산이고 들이고 뛰어다니며 즐겁게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인터뷰를 보면 유년시절과 외가에 대한 짙은 향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책을 좋아했던 그는 어린 시절 꿈이 책이 가득한 다락방에서 원없이 책을 읽는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방송에서도 윤시윤의 책사랑은 꾸준히 비춰졌습니다.

 

 

 

중학교생이 되면서 부모님이 계신 경기도 용인시로 올라와 함께 살며 학창 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중학교 시절 선생님들의 증언으로 지극히 평범한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때 도전 골든벨에 출연하여 엉터리 중국어 랩을 선사하며 끼를 보여주었습니다. 평범한 학생이라고 했지만 윤시윤은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한 번도 반장을 놓친 적이 없다고 한걸 보면 인기가 좋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드라마속 윤시윤

 

 

연기자의 꿈을 갖고 성장한 후 연기전공으로 대학을 진학했지만 서류전형에서 떨어져 오디션을 보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연기를 계속해야 하나 하는 마음으로 스물 겨울 혼자 떠난 경포대 여행에서 지금 그의 매니저를 만났습니다. 4년간 무명의 시절을 보내며 연기 연습과 알바, 물류창고 알바 등 갖은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2009년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하기 전 인터넷 쇼핑몰 피팅 모델을 했으며 쇼핑몰 사이트에 아직도 많은 사진이 남아 있다고 해요. 그래서 팬들에게 보물창고로 불리고 있습니다. 사이트에 있는 사진들은 전문화보라고 믿을 만큼의 퀄리티와 콘셉트이라 팬들이 더욱 좋아합니다.

 

 

 

녹두꽃 윤시윤

 

 

윤시윤 드라마 영화 작품들

2009년 ~ 2010년 운 좋게 지붕뚫고 하이킥 주연으로 실직적인 데뷔 했습니다. 사실 2009년 김동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첫 데뷔를 했지만 러닝타임 내내 달리거나 수중촬영이었기 때문에 필모그래피에는 실리지 않고 있습니다. 윤시윤은 스친소에서 이준기 닮은꼴 컨셉이었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본인만의 이미지를 선보였습니다. 그 덕에 윤시윤을 배우로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순순해 보이면서 까칠하고 첫사랑의 수줍음에 어쩔 줄 몰라하는 연기로 큰 인기를 얻으며 청춘스타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화제가 되었던 신세경과 같이 노래 부르는 장면은 손에 꼽히기도 합니다.

 

제복입은 윤시윤

 

 

2010년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주인공 김탁구로 윤시윤은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톱스타로 급부상합니다. 신인이었던 윤시윤에게 연기 경력이 없는 배우에게 정극 타이틀을 준다며 시청자들의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반대 분위기를 이기지 못한 작가 강은경은 안 되겠다는 거절의 의사를 밝히기 위해 윤시윤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겠다는 역의 있는 태도의 윤시윤을 보고 밀고 나가게 되고 대중들에게 환영받지 못한 채 방영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시청률 50%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대박을 치게 됩니다. 덕분에 10월 제빵왕 김탁구 쇼케이스를 위해 일본까지 건너가 한류스타의 탄생을 예고합니다. 이후 윤시윤은 중국, 일본 드라마와 영화를 촬영하며 웹툰 원작 드라마까지 성공적 활동을 이어갑니다.

 

매년 새로운 드라마로 새로운 역할 변신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연기가 좋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2018년 대군 - 사랑을 그리다 드라마고 연기력과 흥행을 모두 잡은 윤시윤은 TV조선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여 큰 성공을 거둡니다. 연기력으로 승승장구하며 친애하는 판사님께 드라마를 통해 본인 커리어 역대 최고의 평가를 받습니다. 이 드라마로 그 해 연기대상 남자 우수상까지 받게 되는 영광을 누립니다.

 

 

화보 속 윤시윤

 

동안 비주얼과 순수해 보이는 외모로 시대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배역을 자신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소화합니다. 윤시윤은 표현력과 연기력을 모두 갖추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연기자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윤시윤은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브라운관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잘 모니터링 못할 만큼 수줍음이 많고 눈물이 많아 본인 스스로도 울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시크해 보이는데 멍뭉이 같은 귀여움까지 가진 다양한 모습을 가진 배우입니다.

 

 

 

책을 사랑하는 윤시윤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독서를 즐기며 시간을 보내는 편이라 개념 인터뷰로 유명한 배우입니다. 인터뷰를 통해 긴 생머리에 청순하고 클래식을 즐겨 들으며 자신과 함께 미술관을 같이 갈 수 있는 여성을 이상형으로 밝혔습니다. 여자 친구가 생기면 굉장히 잘해준다고 해요. 

 

윤시윤

 

요즘 연예인과 다르게 개인 SNS 인스타그램  계정은 따로 없고 소속사가 관리해주는 계정 SNS 가 있다고 합니다. 윤시윤은 엉뚱한 면도 있는데요. 시상식 한 인터뷰에서 상을 받은 윤시윤에게 다음 일정에 대해 물으니 집에 가서 아침에 못다 한 청소를 하고 빨래를 하겠다 답했다고 합니다. 

 

큰 구설수 없이 좋은 이미지로 배우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윤시윤의 이모저모를 알아보았습니다. 새롭게 시작된 '현재는 아름다워 드라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사진 모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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