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장인물 드라마 정보 방송시간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드라마는 타임슬립 소재로 사전제작 드라마다. 배우 진기주와 김동욱 주연으로 1987년에 갇힌 두 남녀의 시간 여행을 그렸다. 월화드라마로 오아시스 드라마 후속작인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정보를 알아보자.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드라마는 예전 영화 백투더퓨쳐처럼 자동차 타임머신을 모티브로 했으며 타임슬립으로 과거로 간 이야기로 현재 방영 중인 구미호뎐 1938 드라마와 소재가 비슷하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방송채널 KBS
방송시간 월, 화 오후 9시 50분
출연진 김동욱, 진기주 외
몇부작 16부작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장인물
윤해준 / 김동욱
내가 좋아하는 배우중 한 명인 김동욱은 어쩌다 마주친 그대 남주로 방송국 기자 출신 앵커로 등장한다. 마음은 따뜻하지만 냉정해 보이고 직설적이다. 돌려 말하는 것보다는 바로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스타일의 남자다. 해준의 어머니는 자식을 낳고 자식을 돌보지 않아 할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집안의 오점으로 여겨 비난과 질책 속에 살아야 했다.
해준을 사랑해 주는 유일한 아버지는 교수직을 위해 외국에 나가 간간이 해준을 보러 오는 정도였다. 해준은 기자를 거쳐 앵커로 명성을 쌓아가는 동안 불의 앞에서 강하게 능력을 발휘하며 자신의 삶을 즐기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타임머신의 황당한 물건으로 과거로 가게 된다.
백윤영 / 진기주
출판사 편집자로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간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적당히 엄마에게 화풀이를 하지만 괴롭히는 직장 상사에게는 고분고분 해진다. 엄마와 길거리에서 한바탕 다투고 헤어졌는데 엄마가 낯선 마을 강가에서 발견되며 엄마를 잃는다. 엄마에게 짜증만 냈던 딸 윤영은 눈물로 길을 헤매다 우연히 굴다리를 지날 때 어디선가 투명한 차가 지나갔다.
윤영이 눈을 떴을 때는 19살의 엄마가 살고 있는 1987년이었다. 그리고 엄마를 만나게 되고 그곳에서 또 다른 운명적인 남자 해준을 만난다. 두 사람의 운명의 끈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두사람은 함께 하게 된다. 두사람의 끝은 해피엔딩일까 새드엔딩일까?
순애 / 서지혜 - 우정고 3, 윤영의 엄마
순수하고 긍정적인 고3 순애는 누구보다 반짝이고 밝다. 겁도 많고 눈물도 많지만 금방 잊고 털어낼 만큼 순수한 소녀다.
희섭 / 이원정 - 우정고3, 윤영의 아빠
단순하지만 활기차고 꿈 많은 음악소년이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드라마는 월화드라마로 판타지, 로맨스, 추리 장르를 가지고 있다. 어쩌다 일어난 사고에 이어 과거에서 어쩌다 마주친 남녀의 이야기다. 1987년 과거로 간 두 남녀는 어떤 시간 여행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두 남녀는 1987년에 갇혀 서로 이루고자 하는 목적을 가진채 우연히 과거에서 운명처럼 만난다. 과거에서 하나의 사건을 풀어가며 진짜 진실을 알게 되고 두 사람은 어떤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지, 과거가 변하면 미래에는 목적을 이룰 수 있을지 드라마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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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