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코요태 섬 촬영지 신지 김종민 빽가 프로필 안다행 85회

안싸우면 다행이야 코요태는 지난 84회 섬에 다시 한번 출격했는데요. 예능꾼들이 모인 안다행 코요태는 역시나 시청률 사냥꾼이었습니다. 사고뭉치 빽가와 김종민이 황제로 모시겠다던 신지와 좌충우돌 섬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안다행 코요태 신지

 

 

안싸우면 다행이야 85회 코요태 

코요태는 24년째 한 팀으로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는 그룹입니다. 김종민과 빽가는 신지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라며 왕비로 모시겠다 호언장담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가만히 있으라고 하면서 매를 벌거나 사고를 치고, 신지를 연신 불러댑니다.

 

 

 

 

신지를 위해 더러운 장판으로 썰매를 만들어 신지를 태우고 갯벌로 간 김종민과 빽가는 신지의 마음을 매우 불편하게 했습니다. 마음은 불편했지만 노력하는 오빠들을 보며 신지는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김종민과 빽가는 신지를 부려먹기 시작했고 신지의 게이지가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데려오지 말지 그랬어!"라며 투정을 부렸지만 결국 코요태는 기어서 갯벌에 도착해 게들을 찾았습니다.

 

 

 

 

 

게를 잡는것이 쉽지 않았지만 코요태는 열심히 농게 잡이에 성공했습니다. 김종민과 빽가는 신지의 게 튀김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열심히 게를 잡고 낙지잡이에 도전했습니다.

 

 

 

 

 

 

코요태 세 사람은 협동으로 낙지잡이에 성공하고 통발을 확인한 후 싱싱한 우럭까지 득템 합니다. 이제 풍족한 음식 재료를 들고 식사 준비를 하기 시작한 코요태.

 

 

안싸우면 다행이야 코요태 낙지볶음, 모닝커피, 게 튀김, 훈연 낙지구이

 

 

우럭 손질은 물론 신지의 몫이 되었고요. 빽가는 신지를 위해 게 튀김을 완성했고 맛을 본 신지는 너무 맛있어서 소리를 지르며 행복해했습니다.

 

 

 

 

빽가의 낙지볶음으로 코요태 모두 행복한 식사를 즐겼습니다. 소면파 김종민은 낙지볶음과 소면을 함께 먹으며 감탄을 연발했습니다.

 

 

 

 

 

혼수로 지참하고 싶은 빽가 낙지볶음과 고소한 맛 풍기는 농게 튀김 모두 성공적이었습니다. 빽가와 김종민은 신지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고 세 사람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김종민이 준비한 항아리 훈연 낙지구이는 빽가에게 쌍 따봉을 받았고 신지는 훈연의 향에 놀라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지난 안다행 코요태 편에서 빽가는 쇠맛 가득한 커피를 선보여 신지와 김종민에게 혼이 났었는데요. 이번 섬 여행에서는 쇠맛이 나지 않는 은은한 커피로 김종민과 신지에게 합격을 받았습니다.

 

 

 

안다행 코요태 촬영지 섬 위치

경남 통영리 욕지면 동항리 소봉도입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코요태 편을 보고 있노라면 왜 팀워크가 중요한지 알 것 같습니다. 24년이라는 오랜 시간 함께한 사이라 그런지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의 니즈를 파악하고 웃으며 상황을 해결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신지를 예뻐하는 김종민과 빽가, 사고뭉치 오빠들이지만 알뜰살뜰 챙기는 신지의 모습이었습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코요태

 

 

코요태가 장수하는 비결은 멤버들 서로 무슨 일이 있어도 얼굴 붉히는 법 없이 서로의 잘못을 이해해주고 웃는 얼굴로 문제를 해결하고 칭찬과 응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인것 같습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코요태 다음에도 또 출연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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