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리턴즈 10회 로마 콜로세움 진실의 입 피자 파스타 먹방까지
뭉뜬리턴즈 박세리 대장과 떠나는 이탈리아 여행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자연스러운 케미로 재미를 주고 있다. 뭉뜬리턴즈 이탈리아 여행 방송을 보니 진실의 입에 무서워서 손을 못 넣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뭉뜬리턴즈 10회 촬영지는 로마에서 제일 유명한 관광지 콜로세움과 진실의 입을 방문했다. 비가 내리는 날씨를 뚷고 보르게세 공원을 4인용 자전거로 투어 한 후 본격적인 관광객 모드로 관광지를 투어 했다.
정신없는 차도로 4인용 자전거 운전 미숙으로 정신없게 만드는 김동현과 구박하는 세리의 모습이 재미있게 방송되었다. 뭉뜬리턴즈 김동현은 웃음을 담당하는 걸까? 방송을 보며 김동현이 등장하면 큰 웃음을 주었다. 비오는 날 네명이 함께 한 추억은 오래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콜로세움은 낮에 가도 저녁에 가도 정말 멋진 곳이다. 도시 전체에 유적지가 많아 그냥 걸으며 산책을 하기만 해도 기분이 묘하다. 콜로세움을 방문하면 웅장함과 크기에 감탄하게 된다. 뭉뜬리턴즈 패밀리 역시 유적지를 배경을 사진을 찍으며 진정한 관광객 모드로 로마를 즐겼다. 역시 카메라에 콜로세움의 웅장함이 담기지 않는다.
뭉뜬리턴즈 10회에서 콜로세움과 진실의 입은 방송으로만 봐도 옛 추억도 떠오르고 여행을 가지 못하는 요즘이라 더욱 반가운 로마다. 콜로세움에서 갑자기 세리의 어깨가 탈골되고 고통스러워 한다. 이때 김동현의 도움으로 세리의 어깨는 접골되며 다행이 여행을 이어갈 수 있었다.
이번 이탈리아로 떠난 뭉뜬리턴즈 박세리 패밀리의 또 다른 볼거리는 바로 먹방이다. 지금까지의 뭉뜬리턴즈 먹방과는 차원이 다르다. 리치언니 박세리를 필두로 메뉴 선정부터 음식의 양까지 어마무시하다. 먹고 싶은 메뉴 + 먹고 싶은 양 모두를 충족시키며 먹방을 즐긴다. 먹다가 모자라면 또 시켜라도 외치는 리치 언니 세리!
운동선수들로 구성된 뭉뜬리턴즈 세리 패밀리는 100년 전통 로마 피자 파스타 맛집을 방문했는데 테이블을 부술 듯한 먹방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놀라움을 선사하였다. 보는 재미와 로컬 음식을 보는 재미까지 잡은 뭉뜬리턴즈 11회도 기대된다.
출처 뭉뜬리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