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5월 2일부터 실외 마스크 해제를 발표하였습니다. 실외 노마스크가 시작된 셈인데요. 하지만 실내는 여전히 마스크의 의무가 있습니다. 다가오는 5월 2일 월요일부터 실외 노마스크를 시작으로 실내 노마스크는 검토 중이라 밝혔습니다.

 

 

 

4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이어 25일에는 코로나 19감염병 등급의 단계를 낮췄습니다. 정부는 감염병 1급에서 2급으로 조정하며 일상으로의 단계적 준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확진자 자가격리 일수도 줄이고 코로나 생활지원금 역시 대폭 축소하였습니다. 

 

 

최근 3월 셋째주를 정점으로 6주째 확진자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어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음 놓을 수치는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점차 줄어들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그 수는 많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 블루와 같이 몸도 마음도 모두 지쳐있기에 조금씩 일상으로 복귀를 서두르는 것 같아 보입니다.

 

이제는 실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 부과되는 과태료는 장소와 상황을 제한됩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라 제한한 것일 뿐이니 개인의 자율적인 실천의 필요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따라서 더욱 개인 방역 역시 신경 써야 할 때입니다. 지속적인 자연환기가 이루어지고 있는 실외에서는 공기 중 비말의 전파를 통한 감염의 위험이 실내보단 적기에 착용 의무를 완화하였으나 실내에서는 착용해야 합니다.

 

 

마스크 생활을 한지 벌써 2년이 넘었습니다. 어쩌면 이제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는 것이 익숙해졌는지도 모르겠네요.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외출을 할 때면 마스크를 챙기고, 사람들이 많은 곳은 방문을 하지 않는 것이 익숙했습니다. 어른들도 그러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실외 노마스크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되면서 에전의 일상으로 한걸음 다가간 듯합니다. 비록 실외뿐인 노 마스크지만 확진자가 점차 줄어들어 실내 마스크가 되는 그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실외도 밀집된 곳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50인 이상 집회나 관람, 공영장이나 콘서트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합니다. 실내에서 역시 마스크 착용은 의무사항입니다. 실내에서는 비말의 농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감염 위험도 함께 커집니다. 그래서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합니다.

 

 

실내는 버스와 택시, 기차, 선박, 항공기, 기타 차량 등 운송수단 및 건축물 등 사망이 구획돼 외부와 분리되어 있는 모든 구조물을 의미합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된 만큼 밀폐된 실내와 많은 사람이 모이는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여 방역에 신경 쓰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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