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메뉴 중 어떤 치킨을 제일 좋아하시나요? 저는 교촌치킨 메뉴 중에서 매콤한 맛이 일품인 교촌 신화 오리지널과 교촌레드 시리즈를 제일 좋아합니다. 오늘은 교촌치킨 메뉴와 가격 그리고 새롭게 출시된 신메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교촌치킨 사이드 메뉴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교촌치킨 메뉴
교촌치킨은 메뉴도 다양하고 맛도 다양해서 2014년 이후 치킨의 1위자리 명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교촌치킨은 2022년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이 했는데요. 31년 전 경북 구미의 작은 치킨가게에서 시작되어 교촌치킨으로 대성공을 했습니다. 저 역시 맛있는 치킨이 먹고 싶을 때는 교촌이 생각납니다. 특히 교촌은 주문하는 지점에 따라 조금씩 맛이 다르지만 대체로 만족감이 높아 자주 시켜먹고 있습니다.
교촌시리즈
교촌치킨 시리즈는 제일 기본이 되면서 교촌만의 마늘과 간장소스의 적절한 배합으로 풍부한 맛을 가진 치킨입니다. 오리지날은 한 마리 치킨 / 교촌 윙은 닭의 날개와 봉 / 교촌 스틱은 다리 부위 / 교촌 콤보는 날개와 다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 집은 닭가슴살 같은 퍽퍽 살을 먹지 않아 한 마리 시키기 부담스럽기 때문에 저희는 콤보나 윙을 주로 시켜먹습니다.
교촌허니 시리즈
교촌허니 시리즈는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교촌치킨 1위의 메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마 매운 음식을 먹기 힘드신 분이나 달달한 소스를 좋아하는 분들은 허니콤보를 좋아하실 겁니다. 우리 집 꼬마 초딩도 허니콤보를 제일 좋아합니다. 허니시리즈는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허니소스가 일품입니다. 특히 교촌치킨 허니시리즈는 매콤한 떡볶이와 함께 드시면 더 맛있는 거 아시죠?
교촌레드 시리즈
저의 최애 교촌치킨 메뉴는 역시나 청양홍고추의 매콤함이 일품인 레드 시리즈입니다. 날개를 좋아하기 때문에 교촌 레드윙을 주로 시켜먹기도 합니다. 저는 쫄깃한 날개와 봉의 메뉴가 제일 입맛에 맞아 소스의 맛은 다리자만 윙 시리즈로 시켜먹곤 합니다.
교촌신화 / 후라이드 시리즈
스트레스가 쌓이면 레드보다 신화를 시켜먹으면 더욱 매콤한 불맛을 느낄 수 있어 치맥하기 좋습니다. 아쉬운 점은 교촌치킨 다른 메뉴처럼 세분화된 메뉴가 아니라 한 마리 치킨인 오리지널로 시켜야 합니다. 콤보나 윙이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교촌신화오리지날은 아주 맵진 않지만 레드보다 좀 더 매콤하고 불맛이 느껴집니다.
교촌후라이드 시리즈 중 오트밀, 퀴노아. 아미란스 등 슈퍼푸드로 바삭함을 살린 리얼 후라이드와 쌀로 바삭함을 살린 라이스 세트가 있습니다. 매운걸 못 드시거나 바삭한 후라이드를 좋아한다면 담백하고 고소한 후라이드 메뉴도 괜찮겠습니다.
교촌믹스시리즈
반반 메뉴가 새로 생겼을 때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어서 신세계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교촌 이전에는 후라이드 반 양념 반이었는데 교촌치킨을 만난 이후는 골라서 반반 선택할 수 있으니 참 좋은 세상입니다. 교촌 반반은 윙, 스틱, 콤보 등 닭 부위 등으로 나눠 마늘 간장 맛과 매콤한 맛 두 가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인기세트로 교촌시그니처세트와 교촌 레드 스틱+교촌 허니 순살 세트가 있습니다. 불금 든든하게 야식을 즐기는 날 안성맞춤 세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교촌치킨 신메뉴
교촌치킨 신메뉴는 리얼 후라이드와 치즈 트러플이 있고 제일 독특한 발사믹 치킨이 있습니다. 발사믹 치킨은 발사믹 소스를 찍어 먹으면 되는데요, 쫀득한 느낌의 바삭한 식감으로 허니콤보에 짭조름한 맛을 가민한 느낌입니다. 발사믹 소스가 따로 오기 때문에 호불에 따라 안 찍어먹어도 맛있었습니다.
교촌 사이드 메뉴
교촌치킨 시킬 때 빠지지 않고 시키는 사이드 메뉴가 있습니다. 저는 교촌웨지감자와 샐러드와 쫀드칸꽈배기를 좋아합니다. 웨지감자는 양념이 되어 있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고 겉은 바삭하고 안은 포실포실 감자의 맛이 너무 좋습니다. 매콤한 맛의 레드나 신화 시리즈와 함께 먹을 때 더욱 맛있게 느껴집니다. 샐러드는 허니콤보를 함께 시켜먹으니 더욱 좋았습니다. 오늘은 저녁에 교촌치킨 주문해서 즐거운 주말을 보내야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료출처 교촌치킨 공식홈페이지
